자동차산업과 노사관계
- 최초 등록일
- 2006.11.0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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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산업과 노사관계에 관한 레포트로써
자동차산업과 노사관계의 관계 , 현실 , 불안요인 , 선진화를 위한 과제를 담고있다.
현실적인 자료의 제시와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국내 자동차 기업인 현대,GM대우,르노삼성,쌍용자동차와
외국 자동차 기업들간의 자료도 포함하고있다.
목차
I.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노사관계
Ⅱ. 자동차산업 노사관계의 현실
1. 파업의 연례화
2. 생산성과 무관한 ‘힘의 논리’에 따른 임금인상
3. 고용경직성 증대 및 기능적 유연성 결여
4. 인사경영권 사항에 대한 노조의 지나친 간여
Ⅲ. 노사관계 불안요인
1. 기업외부 요인
2. 기업내부 요인
Ⅳ. 자동차산업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과제
본문내용
□ 현대자동차 노사관계는 자동차 산업 전체에 영향
.현대차 노조는 조합원만4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단일노조이며, 강성으로 알려진 자동차산업 노조 중 선두주자로서 강성노조의 상징 같은 존재
-생산직 평균연봉이5,700여만 원1)으로서 제조업체 최고수준의 임금과 복지혜택을 누리면서도 노조 설립 이후 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파업
- 민주노총의 대표 노조로서 상급단체 정치투쟁의 선봉 사업장
.금년에도 경영환경 악화로 임금을 동결한다는 회사의 방침에 맞서 21일간의 파업을 벌여 기본급 5.1% 인상과 호봉제, 성과/격려금 등 쟁취
-반면 회사는10만 대를 넘는 생산차질과 1조 4,000억여 원의 파업손실이라는 피해를 입었으며, 4,700여 개 협력업체의 피해도 막대
.현대자동차의 노사관계는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계 노사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제조업 전체 노사관계의 바로미터로도 작용
- 지난해 노사분규로 인한 제조업 생산 및 수출차질액 중 현대기아차의 비중이 각각 82.2%와 82.8%를 차지(산업연구원, 2006)
일본 경제의 부활을 주도한 일본 자동차 산업의 노사
○ 철저한 대화와 시스템으로 임금인상 교섭
-일본의 임금체계는 최상급 노조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렝고)와 산별노조, 개별기업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시스템으로 이루어짐.
-철저한 대화형 협상 시스템을 통해 일본 기업들은 2월 중순께 노조가 임금요구안을 제시하면 3월 중순까지 대부분의 임금 협상이 종결됨.
○ 단일 사업장 차원이 아닌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 고려
-일본경제가 활기를 되찾은 데는 노사관계의 안정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도요타•닛산•혼다의 공이 컸음.
참고 자료
현대자동차노조위원회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