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marketing is everything 요약본

소개글

1991년 1월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 읽은 Regis McKenna가 쓴 ‘Marketing Is Everything’기고문의 요약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마케팅의 시각에 대한 변화의 배경
㉧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

2) 과거의 마케팅
㉧ 판매지향적, 고객조작
㉧ 아이디어를 고안 후 시장조사
㉧ 마케팅은 경영상의 한 기능
㉧ 대중지향적 마케팅
㉧ 일방적인 광고의 쇠퇴

3) 앞으로의 마케팅
㉧ 고객지향적, 시장지향적
㉧ 지식과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 질적마케팅, 고객과 관계 형성
㉧ 마케팅은 기능이 아니라 경영방법이다.
㉧ 제품의 서비스, 서비스의 제품화

4) 시장이란?
㉧ 시장의 창출
㉧ 소비자와 시장의 양면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과거의 마케팅은 여러 판촉수단을 이용하여 일정기간에 정해진 판매액을 달성하는 데 있다. 그러나 앞으로의 마케팅은 현재의 고객을 장기간으로 확보하고, 증대하는데 있다. 다시말해 마케팅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만큼 중요한 위치에 서게되었다. 왜 마케팅이 중요하게 된걸까? 중요하다면 어떻게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걸까? 본 글에서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마케팅의 시각에 대한 변화의 배경
㉧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
오늘날의 과학기술은 인간의 활동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과학기술은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데나 사무실과 공장을 꾸미고 관리운용하는데 그리고 시장에서 거래활동을 하는데 모두 매우 광범위하고 빠른 속도로 유입,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과학 기술로 인해 제품이 다양해지고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기술의 바탕은“작업의 프로그램화”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미리 프로그램을 짜놓고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지시명령문을 입력하면 컴퓨터는 해독하고 결과물을 내놓음으로써 사용자의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작업이 프로그램화 됨으로 인해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더 다양하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확장된다.

㉧ 소비자의 선택의 변화
과거의 대량 생산에서 소비자는 기업에서 판매하는 물건에 맞춰 구매하는 양식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는 더 이상 남들과 같은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 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비자는 과거와 다른 안목을 갖게 되었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미국의 ‘타이드’라는 세제가 있었다. 38년간 타이드 제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 경쟁사가 생기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그래서 ‘타이드’는 ‘언센티드 타이드’와 ‘리퀴드 타이드’와 같은 제품을 내 놓았다. 그 이후에도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기존 시장에 새로운 경쟁기업사가 뛰어난 신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더 좋은 상품을 내 놓을 수 있고 또 다른 새로운 경쟁기업이 생겨날 수 있다. 그러면 고객은 당연히 여러 제품중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는 상표의 충성도는 떨어지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업을 좋아한다. 이러한 사실은 마케팅이 시장중심적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음을 말해준다.

참고 자료

marketing is everything - Regis McK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