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과정]고관여제품

소개글

학교에 소비와 현대생활의 시간에 의사결정과정에 대해서 레포트를 썼다.
고관여 제품으로는 주로 자동차,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등을 주로 꼽는다.
주로 저관여 제품등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적은 시간이 들고 결정시간도 짧기때문에
복잡한 절차는 필요없다.
나는 핸드폰을 살때의 의사결정과정에 대해서 작성해보았다.
참고하여 레포트 쓰거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1. 문제인식
2. 정보탐색
3. 대체안 평가
4. 태도
5. 구매
6. 구매후행동

본문내용

▶주제 : 핸드폰

■ 문제인식 → 정보탐색 → 대체안 평가 → 태도 → 구매 → 구매후행동 ■

Ⅰ. 문제 인식
2년 반정도 된 나의 핸드폰 (삼성전자 애니콜 SPH-V4900)이 있다. 애니콜은 고장안나고 오래쓰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내가 너무 험하게 핸드폰을 다룬 나머지. 카메라가 내장된 카메라였는데 그것은 구입 후 3개월도 채 써보지 못한 채 여태껏 버텨오고 있다. 사진은 고작해야 2~3장 정도? 내사진 한 장으로 2년 반동안 메인사진이 되어있다.
액정도 깨져있다. 폴더인 핸드폰 사이가 흔들거려 가끔 이탈할까 조심스레 쓰기도 한다.
보통 내손에 들어온 핸드폰의 수명은 고작해야 2~3년이다. 잘 다둘려고 노력은 하지만 나의 덜렁거림에 매번 그 노력은 허사로 돌아가버린다. 나도 성인이다. 단지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서 함부로 다룰 나이는 지났다.
카메라와 액정도 새것으로 갈아야 하고 두꺼워서 쓰기 불편했던 내 핸드폰을 바꾸고자 한다. 견적을 내보니 카메라와 액정을 가는것에도 20만원이 훌쩍 넘어버렸다. 고치기 보다는 차라리 돈을 더 보태어 새 핸드폰을 구입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 핸드폰을 살 때 나의 사용방법을 되돌아보고 지금 유행하고 비싼걸 선택하면 안된겠다는 생각에 이 폰을 구입했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 3년정도 쓰고 나면 고물이 되어있을 내 핸드폰을 바꾸는데도 별 아쉬움은 남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틈틈이 따라부르던 노래방이라는 메뉴에 들어있는 노래들이 그리울 것이다. 한곡에 3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5곡을 받았었는데
나는 핸드폰을 구입하기위해서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제 성인인 만큼 내가 아껴쓰고 절약하며 필요한 것은 구입해 나가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서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