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문화]술의 양면성과 동서양의 술에 대한 비교 분석

소개글

오씨유 칵테일과술과문화 수강하며 쓴 레포트입니다

참고자료는 모두 각주달아놨구요

정리 잘 되어 있으니 인용하기 좋을 겁니다.

목차

Ⅰ. 술이란?

Ⅱ. 술의 양면성

ⅰ. 긍정적인 면
1. 술의 사회성
2. 추위의 극복과 정신력
ⅱ. 부정적인 면
1. 술은 건강의 적
2. 알코올 중독
3. 가정폭력의 초래와 스트레스의 배가

Ⅲ. 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비교

ⅰ. 동양의 술문화
1. 우리나라
2. 중국
3. 일본
ⅱ. 서양의 술문화
1. 미국
2. 독일
3. 프랑스

Ⅳ. 결론

1. 독작문화
2. 수작문화
3. 대작문화

- 맺으며

본문내용

Ⅰ. 술이란?

술의 사전적인 의미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의 총칭이다. 또는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술 속의 에틸알코올이므로 성분으로는 알코올 함량의 최저한도로써 다른 음료와 구별한다. 그 양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주세법 상으로는 알코올 성분 1도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이러한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시대에는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

Ⅱ. 술의 양면성

ⅰ. 긍정적인 면

1. 술의 사회성

술의 긍정적인 면으로 사회성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선 어느 모임이던지 간에 술은 빠지지 않으며 서먹했던 관계를 부드럽게 바꾸는 인간관계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약간의 음주는 처음에 중추 및 말초신경을 흥분하게 하고 위산 분비를 촉시킨다. 또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음주자의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진주알코올상담센터 http://www.jinjuacc.org/
.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말이 많아지고, 웃음이 많아지면서 모임의 분위기에 친화력을 형성해준다.

2. 추위의 극복과 정신력

술의 알콜성분은 체온을 높여주어 극한을 이겨내게 하는 존재이다. 그 예로 러시아의 스티코프 전술을 들 수 있다.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 정복기 때 러시아 군은 그들의 생명의 물로 불리우는 보드카를 마시면서 추위를 견뎠다. 반면 프랑스군은 보드카 대신 꼬냑을 마시면서 추위를 견디며 전쟁에 임했으며, 결국엔 꼬냑이 떨어져 추위를 이기지 못했던 프랑스 군이 패배하였다. 러시아 인들은 당시 승리의 힘을 보드카에서 찾고 있으며 지금도 극한의 추위를 보드카와 함께 이기고 있다.

참고 자료

-진주알코올상담센터 http://www.jinjuacc.org/
-강화군보건소 건강정보 게시판 http://www.manisan.ne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게시판 http://www.seogu.go.kr/
-SPECIAL 2001 「술 알고 마시면 약, 모르고 마시면 독」‘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2001년 11월호 연구원소식지
- 술술 풀어쓴 지구촌 술문화 78p. 원융희. 도서출판 홍경.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