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대평천하, 논이야기, 탁류 완벽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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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만식의 작가소개와 탁류, 태평천하, 논이야기를 완벽한 분석한 자료입니다. 이는
국어교육과 임용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스터디 자료로 발표수업은 쉽게 커버할 수 있는 알짜배기의 자료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문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목차
1. 작가소개
2. 태평천하
2. 논이야기
3. 탁류
4. 문제
본문내용
작가 소개 - 채만식
채만식은 1902년 전라 북도 옥구군에서 태어났다. 부친의 가산으로 호농 소리를 듣는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1918년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중앙 고등 보통 학교에 입학한다. 1920년 그는 집안 어른들의 권고로 고향에서 결혼한다. 하지만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었던 그의 결혼 및 가정 생활은 내내 행복하지 못하였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홀로 상경하여 생활하던 채만식은 1922년 중앙 고등 보통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 대학에 입학한다. 하지만 이듬해 관동 대지진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에 학예부 기자로 입사한다.
채만식은1924년 조선문단 12월호에 단편 「세 길로」가 추천 발표됨으로써 등단한다. 1926년 「조선일보」기자를 지내며, 단편 「산적」을 비롯한 다수의 단편과 희곡 작품을 발표하였지만, 초기의 작품들은 별반 주목을 끌지 못하였다.
『일제 강점기, 인텔리의 생활난을 비꼬다.』
1930년대 초 채만식은 동반자적 입장을 보이면서, 1932년에 단편 부촌, 농민의 회계보고, 1933년 인형의 집을 나와서, 1934년에 레디메이드 인생 등을 발표한다. 레디메이트 인생은 일제 강점하 인텔리의 생활난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이 시기 그의 대표작이다.
1936년 채만식은 조선일보를 사직하고 본격적인 문학 창작에 전념하게 되는데, 이 때 그의 작품 경향도 초기의 동반자적 입장으로부터 전환된다. 이 해에 발표된 단편 명일을 비롯해 쑥국새, 순공 있는 일요일, 사호 일단 등 서민 생활에 깃든 전래의 생활 감정을 그린 작품들을 발표하는가 하면, 일제 강점기 사회 세태를 풍자 혹은 폭로한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1938년에
참고 자료
1. 채만식론 - 김윤식
2. 글동산
3. 하이라이트
4. 두산, 디딤돌 교과서/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