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우리나라의 국민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 최초 등록일
- 2006.10.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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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와 시민, 도덕적 차원에서 우리나라의 국민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국가적 차원에서의 교육
2. 시민교육
3. 인간과 교육
Ⅲ.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세계적인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지난해 9월 6일 한국을 방문해 산업혁신포럼 2005-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에 참석했었다. 그는 회의에서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 모델을 설명하면서 더불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사회는 ‘혁명경제(Revolution Economy)’로 규정지을 수 있는데 이 시대에는 작지만 똑똑한 경제구조를 가진 국가가 유리하다고 했다. 예를 들어 유럽 25개국의 경우에도 강소국인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가 프랑스, 독일, 영국보다도 훨씬 경제적으로 잘해나가고 있다. 한국도 영토의 면적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력에 있어서도 다른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만한 강한 국가가 아니다. 옛날부터 지리적인 위치상의 문제로 강대국들에 침략을 당했고 자원이 풍부하거나 국토면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배경적인 측면이 거의 전무하다. 우리나라가 현재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국민들의 노력에 의한 결실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는 미래에 강대국이 될만큼 성장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국가 경제의 대부분이 대기업의 수출에 의존해 있고 그러한 대기업의 제품 생산도 기술적인 한계로 해외에서 비싼 로열티를 내고 기술을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을 겪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제가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함께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가 교육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교육열이 뜨겁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관부터 목적성과, 방법 등 모든 면에서 잘못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목적은 결코 장기적인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 한기언, 『21세기 한국의 교육학』, 문음사, 1998
· 정영근, 『인간과 교육의 이해』, 문음사, 1999
· 김영길, 『테마가 있는 교육이야기』, 한국교육개발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