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젠베리(Duesenberry, James Stemble)의 상대소득가설 및 프리드만(Friedman, Milton)의 항상소득가설
- 최초 등록일
- 2006.10.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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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듀젠베리(Duesenberry, James Stemble)의 상대소득가설 및 프리드만(Friedman, Milton)의 항상소득가설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그래프도 삽입하여 잘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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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듀젠베리(Duesenberry, James Stemble)의 상대소득가설
미국의 경제학자 듀젠베리는 개인의 소비형태는 전시효과 즉, 개인의 소비행동이 사회의 소비수준의 영향을 받아 타인의 소비행동을 모방하려는 소비성향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한편 소비와 과거소비의 관계는 소비의 비가역성 즉,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일단 높아진 소득수준은 소득이 감소해도 쉽게 낮아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런 비가역성으로 인해 현재의 소비가 과거의 최고소비수준, 나아가 과거의 최고 소득수준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이른바 톱니효과를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듀젠베리는 소비가 본인과 타인, 현재와 과거 사이의 상대소득의 함수로 보기 때문에 상대소득가설 이라고 부른다. 가령 (그림)에서 소득수준이 Y₂라면 B에서 Y₁이라면 A에서 유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소득수준이 Y₁인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속해있는 계층의 평균소득이 Y₂수준에 있을 때 그의 소비수준은 A로 하지 않고 전시효과 때문에 F로 하게 된다. 반대로 사회의 평균소득이 Y₂일 때 소득수준이 Y₃인 사람은 소득수준이 D가 아니더라도 이웃과의 상대적인 체면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G점에서 소비하고 저축을 많이 한다.
이 같은 분석에 의하면 단기적으로는 사회적 평균소득이 Y₂일 때 사람들은 단기소비함수 SRC₂를 따라 소득수준을 결정하고 평균소득이 Y₁( Y₃)일때는 SRC₁( SRC₃)을 따라 결정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평균소득이 Y₁, Y₂, Y₃로 증가하면 소득수준은 A, B, D로 APC = MPC인 소비점들을 연결한 LRC가 장기소비함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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