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과 성역할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10.25
- 최종 저작일
- 2006.10
- 1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인간은 누구나 인간으로서 똑같은 권리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남녀는 성장과정에서 다른 자극과 환경 속에서 다르게 성장한다. 우리는 어느 사회에서나 남녀간의 차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남녀는 다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남녀간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러한 차이는 생물학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인가? 아니면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인가?
목차
Ⅰ. 사회적 성과 성역할
1. 성역할의 변화
2. 일상을 통해 본 성역할 사회화
3. 문제 있는 여성심리, 남성심리
4. 변화되는 성지형
5. 바람직한 성역할
6. 성역할 고정관념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
Ⅱ. 사랑
1. 사랑의 의미
2. 사랑의 유형
3. 사랑의 구성요소
Ⅲ. 성과 성행동
1. 심리적 성발달
2. 성 정체성, 성 역할
3. 성 고정관념의 영향
4. 양성 행동적 사회
5. 성행동
본문내용
남녀의 다름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1) 남성다움과 여성다움
1) 남성적 특성 : 자신감이 있다. 신념이 강하다. 독립적이다. 리더십이 있다. 모험심이 많다. 자기충족이다. 공격적이다. 개인주의적이다. 야망이 있다.
2) 여성적 특성 : 양보를 잘한다. 수줍어한다. 애정을 갖는다. 아첨을 잘한다. 충성스럽다. 이해심이 많다. 온정적이다. 얌전하다.
이러한 차이는 타고난 생물학적, 본능적 요인에서 오는 것인가? 혹은 문화적 가치관이 사회화를 통하여 빚어낸 것인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는 태아기나 사춘기에 뚜렷하게 나타날 뿐 생물학적 성차가 남녀의 사회심리적 성차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결정적이지는 않다. 그 보다 인간은 출생시의 신체적 특징에 의해 부여된 성에 따라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성역할에 부합되는 특성을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성과 남성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즉, 사회가 부여하는 성역할을 학습하고 이행하는 것 때문에 남, 여성의 특징이 형성된다. 양성적 시각을 가져야 하겠다. 남성성과 여성성은 서로 상반되거나 모순되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 안에서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으며 그 둘 사이의 균형의 정도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남을 알아야 하겠다.
남녀의 사회심리적 차이에 대해 Maccoby와 Jakline은 그 동안의 성차에 관한 주장들을 재분석한 결과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특성을 남녀차이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 양성적인 사람이 지니는 특징
1) 다양한 행동을 고루할 수 있다.
2) 상황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다.
3)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교육 사회학의 이해, 1997년, 차경수, 최충옥, 이미나.
교제중인 대학생을 위한 사랑학습 프로그램 개발, 2001년 김경순, 제주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