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미국학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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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학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고찰에 대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작성시기는 2006년 9월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미국학의 정의
2.미국학의 등장과 배경
3.미국학의 정체성
4.미국학의 이론과 쟁점
결론
미국학의 연구방향
참고목록.
본문내용
Ⅰ. 서론
예전에는 (혹은 지금도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미국의 문화나 미국의 역사를 세계 각국의 이민자에게서 나온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섞어 놓은 (즉, 미국의 것이 아닌) 것이라고 했었다. 한국에서의 미국학은 지역연구의 일환으로 연구 되어야하기 때문에 미국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미관계의 문제를 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국학의 연구대상, 학제적 방법, 프로그램 존재에 대한 인식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 1930년부터 지금까지도 정의와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학의 역사와 정의를 중심으로 미국학형성의 배경과 정체성, 이론과 쟁점 등 미국학 전반에 관한 조사를 해 보았다.
Ⅱ. 본론
ⅰ) 미국학의 정의
미국학의 정의는 미국에 관한 것은 무엇이나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분야이다. 즉, 영어영문학이 영어와 영문학을 연구대상으로 삼아온 데 비해 미국학은 영어를 수단으로 영, 미 지역연구에 중점을 두게 된다. 그러니까 영어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학습하여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고, 영미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터득케 하여 국제 사회의 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ⅱ) 미국학의 등장의 배경
미국학은 지역연구라는 개념과 달리 미국의 국가적 자아발견과 자아인식에서 출발한 자생적 학문 연구 분야이다.
사실 20세기 초는 미국이 세계의 강국으로 서서히 부상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세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했던 때이다. 전후 풍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하면서 미국은 강대국으로 부상하였다. 그러자 미국은 국가적 자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민족주의적 분위기가 사회 각계각층은 물론 대학의 학문분야까지 확산 되었다. 20세기 초엽까지만 해도 미국 문화는 영국문화의 일부이며 역사도 대영제국 역사의 모퉁이에 불과한 것이고 모든 것이 영국의 일부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 미국의 경험이라는 것도 자연발생적 생성이 아니라 세계로부터 유입된 것이어서 동질적이기 보다는 이질적이었고 파편적이었다
참고 자료
『미국학』-김형인 외 12인
『2007학년도 진학정보』-진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