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10.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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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피의 역사에 관한 대학 리포트 자료 입니다^^
A 플러스 받은 리폿입니다 참고 많이 하십시오
목차
1 커피의 어원
2 커피의 기원
3 커피의 역사
4 커피의 생산국
- 에티오피아
- 아이보리 코스트
- 멕시코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본문내용
콜롬비아
커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아마 콜롬비아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콜롬비아를 커피의 원산지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콜롬비아에는 19세기 초 프랑스로부터 베네수엘라를 거쳐 커피가 도입되었는데, 지금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마일드의 생산량은 세계 1위이다. 현재 연간 생산량은 약 76만톤이다
콜롬비아 커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 로고 마크일 것이다. 당나귀와 망토를 걸치고 서 있는 콧수염 난 아저씨,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한 커피에는 항상 이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이 마크는 실재 콜롬비아의 커피 재배 농부를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한다. 차가 다니기 불편한 안데스 산맥을 통해 수확한 커피를 수송하고자 지금도 당나귀를 이용하고 있는데 바로 그 당나귀와 커피를 수송하는 농부들이 콜롬비아 커피의 상징이 된 것이다. 이 로고는 <당나귀와 후안 발데스 아저씨>라고 불려진다. 후안 발데즈(Juan Valdez)라는 가공 인물의 본명은 카를로스 산체스로 수십 년간 콜롬비아 커피 광고 모델 및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콜롬비아 커피의 품종은 아라비카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이 사람의 손에 의해 선별적으로 수확되며, 습식법으로 가공되고 기계로 분류된다. 원두 색깔은 녹청색으로 외관이 균일하고 타원형이며 납작하다. 잘 볶은 콜롬비아 커피는 뛰어난 산미와 매우 좋은 농후감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볶음 정도에 따라 특징적인 향이 올라오는데 중배전의 경우에는 nutty라고 하는 고소한 땅콩류의 향이, 강배전의 경우에는 smoky라는 독특하면서도 강한 커피 향이 잘 발현된다.
커피 생산지로는 Antioquia, Condinamarca, Tolima, Caldas, Santandar, Norte de Santander, Cauca, Magdalena, Valle del Cauca, Boyacra, Narino, Huila 등이 알려져 있다. 지역에 따라 수확시기도 달라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가 전체 수확량의 약 25%, 4월부터 7월까지가 약 75%를 차지한다. 전체 생산량은 현재 약 76만톤 정도이다.
일반적인 콜롬비아 원두는 단지 크기에 따라 크고 균일한 것은 Supremo(Screen 17 이상이 80% 이상), 상대적으로 작고 다소 불균일한 것은 Excelso(Screen 14 이상)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이상욱 『한국의 역사 - 민중의 풍속』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 박은영 옮김 『커피의 역사』
스타벅스 www.starbucks.com
김성윤 『커피이야기』
원용희 『커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