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노화편 `아무도 늙고싶지 않다`
- 최초 등록일
- 2006.10.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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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쓴 내용요약 및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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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화와 관련된 생로병사의 비밀 두 번째 시간은 ‘아무도 늙고 싶지 않다’라는 주제였다. 프로그램은 인간의 노화에 대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은 인체전반에 의해 노화하며, 노화가 되면서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흰머리가 나고,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며, 거칠어지게 된다. 또한 골다공증, 골량 감소로 인해 뼈가 부서지기 쉽게 된다. 성적인 변화 또한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일어난다. 프로그램에 등장한 프로제리아라는 빨리 늙는 병에 걸린 15살의 수지를 보면서 인간이 나이에 따라 늙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 노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수지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신체 전반에 있어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프로제리아라는 병은 나이 듦에 따라 짧아지는 인체 세포내에 있는 노화시계인 말단소립이 태어날 때부터 짧아서 생기는데, 짧은 말단소립은 느리게 분열하며, 조절하고 유지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어 인체를 빨리 늙게 하는 것이었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노화를 막기 위해, 좀 더 젊어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중 보툴리눔 톡신, 소위 말하는 보톡스는 원래 근육신경을 마비시키는 독극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안면마비 등을 치료하면서 주름이 없어지는 효과를 얻게 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질 크래스트는 계속적인 주름은 태양노출 시간 때문이며, 얼굴피부의 각화현상과 반점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 이를 보호하기위해 생긴 멜라닌이 불규칙하게 뭉쳐진 것이라고 말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진피층을 파괴시켜 노화를 일으키며, 탄력이 줄어들게 된다. 자외선에 의해 노화된 피부에 트레티노라는 물질을 발랐을 때 피부노화를 지연시키고 기미, 주근깨를 치료하는 효과를 쥐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그러나 그것은 장기간 발라야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SPF15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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