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창세기전 독후감

소개글

창세기전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짧게 요약하라는 교수님의 과제에 맞춰서 2장정도로 요약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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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느님이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시는데 6일이 걸리고, 하루는 즉 7번째 날 그러니까
지금은 일요일인 흔히들 주일이라고 하는 이날은 하느님을 경배하는 날이라고 한다.
인간의 무지와 거역과 모순들로 인해 하느님은 벌을 주시고, 이것들로 인해 인간의
삶 , 생활방식이 결정지어졌던 것 같다.
8장까지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과학시간에 배워 왔던 다윈의 진화론과, 창조론, 뭐가 옳은 것일까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뭐, 당연히 진화론은 과학적인 것이고 창조론은 믿음과 신앙과 관련된 것이니 진화론이 맞는게 아닌가? 가 나의 그동안의 당연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창세기전을 읽으면서 재밌기도 했고 ,한편의 소설 같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었다. 다윈의 진화론도 처음 배울 때를 생각해보면 창조론과 비슷하게 받아 들였었던 것 같다.
계속 듣고, 보고, 해서 지금 이렇게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금껏 어느 정도 성경이라하면 그렇게 곱지 않은 시선을 취했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기독교 알기 수업을 들으며 종교에 대한 편협된 사고는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씩 들면서 조금씩이나마 성경이라는 새로운 학문? 종교...기독교라는 신앙에
관심이 기울면서 내가 지금까지 몰랐었던 무언가에서 재미를 발견했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전적으로 창조론을 믿는 건 아니다.
솔직히 하느님이 존재해서 지금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해내셨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기독교라는 종교에 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상태이고, 솔직히 창조주에 의해 생겼다는 말이
아직까지 썩 내키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이번학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기독교라는 종교에 관해서 어느정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길을 가다가 보면 어느 곳 이나 십자가 마크의 교회를 많이 볼수 있다.
그만큼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고,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건, 어느 정도 기독교라는 종교가 사람들로 하여금 모여들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가치가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내가 한학기 동안 수업을 들으며, 생각해봐야할
과제인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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