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효과적인 시간활용에 관한 독후감 - 시간은 정말 부족한 것일까?

소개글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관한 책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나에 대해 초점을 두고 여러책에 걸쳐 전반적인
감상을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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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장에게도 일반 직원에게도 어린아이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24시간이라는 시간이다. 세상에 시간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 그러나 너무 바쁘다며 이 일 저 일 벌이기만 하고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정말 바빠 보이는데도 여유로운 얼굴로 그날의 일을 척척 완수하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 왜 나는 항상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기만 하는 것 일까? 아마도 이러한 나의 질문의 대한 정답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의 나의 생활을 위해서 그리고 일부분은 교육심리학의 과제를 위해서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서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노무라 마사키의 「시간을 지배한 사람 시간에 쫓기는 사람」을 비롯해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 이용근의 「21세기@나홀로 여행」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직업적 성공, 부의 획득, 건강, 균형 잡힌 생활 등 인생의 다양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아침형 인간」의 저자 사이쇼 히로시는 일찍 일어나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그 해답이라고 말한다. 성공은 아침에 좌우되며, 남보다 일찍 일어나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21세기@나홀로 여행」에서도 여가시간과 노동시간을 자기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시간 창출형 인간과 창조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골드칼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두 책 모두 시간활용에 초점을 맞추어 시간은 저축할 수도, 사고 팔 수도 있으며 같은 1시간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2시간이나 3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당연하고 평범한 명제를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야행성 생활과 직선적인 시간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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