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간호판례와 나의 견해

소개글

각각의 간호 판례들에 대한 각각의 나의 견해입니다.^^
신중하고 정성들여 만든 report이므로 간호과 여러분은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 사건1 : 간호사의 긴 손톱이 감염을 일으켜 피소된 경우
■ 사건2 : 정맥주사의 혈관의 침윤(infiltration)으로 환아의 발에 화상 입은 경우
■ 사건3 : 분만 후 출혈이 심한 산모의 상태에 대해 담당의사에게 알리지 않아 산모 사망함
■ 사건4 : 의사, 간호사 등의 관찰 감독상의 과실
■ 사건5 : 정신 분열증 환자에게 약을 투여하지 않아 환자가 반혼수 상태에 빠진 채로 발견되었는데 이에 대한 기록을 바꿔지기 함

본문내용

❧ 사건1 : 간호사의 긴 손톱이 감염을 일으켜 피소된 경우
➠ 내용 : 한 환자가 슬관절전치술(total knee replacement)을 받기 위해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하였다. 수술 후 다음 날, 환자가 소변보기 힘들다고 호소하여 간호사가 환자의 배뇨상태를 시정한 결과 방광부위가 팽만되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의사에게 알린 후 방광팽만을 완화하기 위해 유치 도뇨관을 준비하여 환자 곁으로 갔다. 세트를 풀고 도뇨관을 포장지로부터 드레싱 세트에 떨어뜨린 후 소독된 장갑을 착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무균술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간호사의 긴 손톱 끈에 소독장갑이 찢어져 간호사는 다른 세트의 장갑을 꺼내 착용하고는 도뇨관 삽입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도뇨관이 잘 삽입되지 않아서 다른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나중에 온 간호사가 도뇨관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차트에는 첫 번째 유치도뇨관 삽입의 실패나 장갑이 찢어진 사실, 그리고 다른 간호사의 도움으로 시술이 이루어진 점 등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도뇨관 삽입 이튿날부터 환자는 열이 오르고, 오한이 있는 등 전형적인 감염 증후군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혈액배양검사 결과 감염을 일으킨 Serratia marcessars이라는 호하지 않은 균이 발견되었는데 이 균은 예전에는 인체에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요로계 감염과 상처감염,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병원감염의 주요 원인균이 되고 있다고 전문가가 진술하였다.
곧바로 환자에게 항생제가 투여되었고 몇 주간의 치료를 더 받은 후 완치되어 이 환자는 퇴원하였는데 퇴원 후 간호사가 자신에게 부적절한 무균술로 도뇨관을 삽입하여 감염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