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기본간호. 활력징후 실습보고서

소개글

기본간호 중재와 수기
활력징후 (체온, 맥박, 호흡, 혈압)
실습보고서.

목차

1. 간호학생이 활력징후를 측정한 후, 혈압 94/70mmHg, 오른팔 요골맥박 114회/분 이라고 보고하면서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때 간호사가 취해야 할 행위는 무엇인가?
2. 독감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병원에 왔다. 간호력 조사결과 1일 2갑씩 흡연하여왔고 신체검진결과 이상음과 손톱부위 청색증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타날 수 있는 활력징후는 무엇인가?
3. 간질병력이 있는 21세 환자가 외과병동에 입원하여 치질 수술을 받았으며, 왼쪽 전주와(antecubital fossa)에 정맥주사바늘이 삽입되어 있었다. 이 환자의 활력징후를 사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4. 간호학생이 신부전이 있는 남자의 혈압을 150/100mmHg 으로 측정하였다. 간호사가 재측정한 결과 138/86mmHg이었다. 이 차이는 무엇 때문이며 이때 간호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5. 3세 어린이가 중이염으로 병원에 왔다. 아빠는 이 아이가 4시간 동안 계속 보채고 울었다고 진술하였다. 현재 아기는 아빠 품에서 조용하게 쉬고 있는 상태이다. 이 아기에게 활력징후를 측정하고자 할 때 어떤 순서로, 어떤 방법으로 시행할 것인가?
6. 77세의 남자노인이 양측성 폐렴으로 진단받고 병원 내과병동에 입원하였다. 이 환자는 당뇨병과 말초혈관질환 병력을 갖고 있다. 간호학생이 활력징후를 측정한 결과 구강체온 37℃(수은체온계 사용), 호흡 28회/분, 맥박 124회/분이며 특히 맥박사정을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려웠다고 보고하였다. 이 환자에게 예상되는 추후간호활동은 무엇인가?
<소감>

본문내용

1. 간호학생이 활력징후를 측정한 후, 혈압 94/70mmHg, 오른팔 요골맥박 114회/분 이라고 보고하면서 맥박이 불규칙하다고 보고하였다. 이때 간호사가 취해야 할 행위는 무엇인가?

성인의 정상혈압은 90~140/60~90mmHg이다. 간호학생의 측정한 결과를 놓고 보면, 수축기 혈압은 정상이지만 다소 낮은 편이고, 이완기 혈압은 지극히 정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간호학생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간호사가 다시 한 번 재면서 수축기 혈압이 낮게 측정될 수 있는 요인인 “압을 너무 빨리 뺀다. 청진기를 잘 맞추지 못하였거나 공기가 있어 잘 듣지 못함, 압을 정확하게 올리지 않은 경우, 검사자마다 다른 Kortkoff음을 사용할 때” 등을 잘 확인하면서 혈압을 측정한다.
오른팔 요골맥박은 정상인의 수치인 60~100회/분보다 다소 높은 114회/분이다. 빈맥이면서 불규칙하기 때문에 부정맥으로 판단된다. 부정맥이 있는 경우 간호사는 심첨-요골맥박 (apical-radial pulse)을 확인한다. 대상자가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재도록 한다. 심첨-요골 맥박을 측정할 때는 두 명이 필요하다. 한명은 요골맥박을 촉진으로, 다른 한명은 심첨맥박을 청진으로 동시에 1분 동안 측정하여 두 맥박률을 비교한다. 이때 요골 맥박률과 심첨 맥박률의 차이를 맥박결손(pulse deficit) 이라 하며 이러한 현상은 심장수축이 좋지 못하여 말초동맥까지 맥파를 전달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또 실제로 간호사가 다시 측정했을 시에도 맥박이 불규칙하고 빠른 부정맥으로 진단되었다면 적절한 예방법과 치료로 다른 합병증을 막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수문사>
기본간호중재와 수기<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