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한국의 내일을 묻는다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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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일을 묻는다`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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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일을 묻는다’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지금 우리나라의 국력에 대해서 느끼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가 있었다.
옛날 몽골은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가장 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강대국이다. 그러나 그 강성했던 나라가 왜 몰락하게 됐을까?
여기서 민족의 말살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그 단어의 단절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의 생각도 그랬다. 예전 한국이 일본에게 침략을 당했을 때도 우리 한국말의 말살이 있었고 그때 우리말을 못 쓰게 한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했다.
한국사는 줄곧 모진 수난의 역사이고 그 수난들이 오늘 또는 내일에 다시 되풀이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사실로 지금의 평화가 내일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었다. 이것은 지금 나의 시대뿐만 아니라 내 자식들, 손자, 손녀들의 세대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현실만을 따진다면 한국의 앞날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력과 국격을 갖추는 일은 한민족 2000년의 숙원이고, 강성하면서도 `예의바르고 기품이 어진 나라`라고 찬양한 고대 조선의 영광을 되찾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력, 국격의 함양에 여러 노력과 더불어 한국교육이 책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지금 한국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가 발전하고 망하는 것은 외적 요인과 내적요인 나라밖과 안의 요일들이 다 작용하기 때문이다. 국력이란 국가의 모든 활동영역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역량의 총체라는 말과도 같다. 그 인력들이 탁월해 지면 그 국력은 더욱 커질 수가 있다. 그리고 한나라의 국가 활동은 정치, 외교, 행정, 국방 등 여러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각자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한다면 국력은 커지고 높여지게 된다.
우리가 나라가 흔들리느니 불안하다니 하는 말들은 나라의 정치가 엉망이면 경제력도 위축되고 경제가 빈약하면 사회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국력은 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 때문에 장인적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넓은 뜻의 교육에서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국력은 전방위적인 장인적 역량인데 이것을 어떻게 배양하고 발휘 할 것 인가가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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