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요약정리와 나의 생각
현대정치학 A+

목차

서론- 말머리
본론- 제 1장~10장
결론- 후기

본문내용

플라톤은 과 이데아는 관심이 있건 없건 간에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명사이다. 예전에 플라톤의 국가론을 윤리나 서양철학시간에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짧게 훑어보고 지나갔었는데 이번 현대정치학 수업을 듣게 되면서 적지않은 분량의 책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최상의 선인 이데아의 실현을 주장했던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이상국가 실현과 연결이 되어지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는데 플라톤이 자신의 이론이 이해하기 쉽게 논리정연 하게 서술한 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플라톤 자신의 생각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없다. 자신이 아닌 다른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드러낸 것이었다. 다시 말해 플라톤의 국가론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제자인 플라톤이 전하는 책이다. 하지만 단순히 소크라테스의 사상만 언급되어있다고 하면 안될 것 같다. 소크라테스 사상 위에 자신의 사상이 덧붙여져 더욱 성숙된 사상으로 발전된 것 같다. 지루할 것 같은 책이었는데 대화식으로 되어있어서 약간은 흥미를 끌었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너무 난해해서 한번 읽어서는 쉽게 정리될 수 없던 책이었다. 철학적 요소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언급하였기 때문에 요약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러면 먼저 플라톤은 누구 인가부터 살펴봐야 할 것이다. 플라톤은 아테네 명가 출신으로 젊은 시절 소크라테스를 만나 그의 밑에서 8년간 수행을 했다. 또한 민주주의 체제하에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사약을 받고 죽자, 정계 입문의 꿈을 포기하고 일생을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쓴 철학자이다. 플라톤이 전하는 소크라테스의 사상 혹은 교육관을 제 1장부터 10장까지 요약해서 설명해 보겠다.
<본론>
제 1장 의로운 사람들
소크라테스는 글라우콘과 아테네에서 열린 벤디스 여신을 위한 축제를 보기 위해 아테네의 외항 피레우스로 갔다. 거기서 소크라테스는 글아우콘과 함께 반 강제적으로 폴레마르코스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소크라테스는 여러 사람들과 만난다. 소크라테스는 먼저 폴레마르코스의 아버지인 케팔로스와 노령의 괴로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소크라테스는 케팔로스에게 중요한 것은 노령이 아니라 생활습관이라는 말을 듣는다. 또 돈의 가치에 대해 논하다가 그 둘은 정의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