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미국 과학자 질라드(실라드,Szilard)에 대해 조사

소개글

미국 과학자 질라드(실라드,Szilard)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아이슈타인과 함께 핵폭탄을 만든사람입니다.
물리학자인 실라드에 대해 간략하게 글자 10폰트로 a4 1장 가득 분량입니다.
과학자에 대해 조사레포트 용입니다.
흔히 다른 학생들이 조사하지 않은 과학자이기에 교수님들에게 점수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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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동영상강의를 듣고 감상문을 쓸 때 아이슈타인에 대해 많이 기술하였다. 그 중 중요한 내용에는 핵폭탄에 대한 것이 있었다. 그리고 아이슈타인외에 핵폭탄을 같이 만들었던 여러 과학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먼저 핵폭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질라드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본명은 Szilard, Leo(1898.2.11~1964.5.30)출생지는 헝가리이다. 여러 사이트와 백과사전은 조사해 본바 이 과학자의 국적은 미국으로 되어있다. 그 이유는 아이슈타인이 미국에 망명한 것처럼 질라드도 제대 후에 독일에서 유학하는 중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기 때문이다. 핵폭탄을 아이슈타인과 함께 만들었기도 하였지만, 가정용 냉장고를 함께 개발하고 약 10개정도의 방명특허를 냈다. 이런 과거도 있고, 미국으로 피신해 있는 동안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미국에서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런 질라드에게 아이슈타인은 둘도 없는 친구였을 것이다.
사실 핵폭탄에 대한 가능성은 SF소설가 하버트 조지 웰스(1866-1946)가 ‘자유로워진 세계’라는 1914년 소설에서 처음 언급했었다. 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던 이런 소설 속 이야기는 한이라는 물리학자에 의해 핵분열이 성공함에 의해 가능성이 제시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한은 독일 과학자였고, 당시는 나치정권 시대였다. 질라드는 이런 핵분열을 이용하여 핵폭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고 나치스가 먼저 핵폭탄을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아인슈타인에게 찾아간 질라드는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에게 편지를 쓰게 하고 그 계기로 하여금 핵폭탄을 만드는 계획이었던 맨하튼 계획이 수립되게 된다. 역시 독일, 일본, 소련도 핵폭탄을 개발하려고 했다. 더군다나 독일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그곳에서 4백 리터 가량의 중수와 또 다른 점령지였던 벨기에에서 1천2백 톤의 우라늄을 빼었고 우라늄 235를 쉽게 분리하는 방법까지도 개발했다. 그러므로 독일은 다른 나라보다도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었다. 하지만, 하늘이 도우심인지 몰라도 히틀러가 핵폭탄에 대해 무지함으로 독일은 핵폭탄을 만드는 데에 시간을 끌어서 결국 개발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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