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가와사키 병의 병태생리와 간호

소개글

가와사키 병의 병태생리 및 증상, 간호 및 예후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관련사진 첨부 및 참고사이트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1. 가와사키(Kawasaki disease)란?
2. 진단(Diagnosis)
3. 임상증상(Sign & Symptoms) ※ 사진포함
4. 치료
5. 예후
6.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1. 가와사키(Kawasaki disease)란?

일본의 가와사키 박사가 처음으로 발견해 가와사키병이라고 불린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이차적인 면역반응으로 추측하고 있다. 만 5세 이하, 특히 만 1세 전후의 아이들이 잘 걸린다.

2. 진단(Diagnosis)

열이 생긴이후로 5일 이후에 사지말단의 손바닥 발바닥이 빨개지고 부어오른(급성기)가 지나면피부가 벗겨지는 회복기에 이른다.

아래 주요 증상 6가지 중 5가지 이상 증상을 가지면 가와사키병으로 진단한다. 관상동맥류가 있을 때에는 네 가지 증상만 있더라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① 고열 : 39도가 넘는 고열이 5일 이상 계속된다.
② 사지 말단의 변화 ; 급성기에 수족의 경성 부종, 손바닥, 발바닥의 홍반, 회복기에 손가락 끝의 막양 낙설(desquamation)
③ 부정형 발진 : 몸에 붉은 발진이 돋는다.
④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 눈이 빨갛게 충혈된다.
⑤ 입술, 입 안의 변화 ; 입술의 홍조,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비만성 발적
⑥ 급성기의 비화농성 경부 림프절 종창 : 목에 있는 림프절이 부어오른다.





3. 임상증상(Sign & Symptoms)
처음에는 열이 나고 기침에 콧물이 나는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점차 다음과 같은 증상이 몇 가지씩 겹쳐서 나타나며 심장의 혈관(관상 동맥)에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대개 1～2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는 이러한 증상들이 차츰 가라앉게 되고, 3주경부터 손가락과 발가락 끝의 피부가 벗겨진다. 또한 심장으로 피를 보내는 *관상 동맥에 혹(관상 동맥류)이 생기고 그 안쪽에 핏덩어리(혈전)가 맺힌다. 특히 핏덩어리가 관상 동맥에 생기면 피가 잘 흐르지 않기 때문에 심근 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wmc.wonkwang.ac.kr/info/%B0%A1%BF%CD%BB%E7%C5%B0.htm
http://www.taegyonara.co.kr/information/granulation/a07/a10.html
http://myhome.netsgo.com/mydoctor/정보/가와사키병.htm
http://www.bimanwang.co.kr/baby-03.htm#big5
http://wmc.wonkwang.ac.kr/안내문/소아상담/3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