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경복궁을 다녀와서

소개글

경복궁을 다녀와 쓴 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경복궁의 역사
1.근정전
2.자경전
3.경회루
4.명성왕후 조난터
5.광화문
6.사정전

결론

본문내용

경복궁에 가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국사 수행 평가를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던 도중에 경복궁에서 매일 아침마다 수문장교대의식을 한다는 인터넷정보와 지금 새로 중건 하고 있는 궁을 구경하러 다음날 아침에 가기로 하였다. 내가 경복궁에 가기 전 날 밤에 3호선 지하철 노선표와 경봉궁 안에 있는 궁들, 필요준비물, 교통요금 그리고 입장료, 경복궁의 역사를 사전조사 하기로 하였다. 지하철 노선은 화정역에서 3호선 수서행 전철을 타고 독립문역 다음 역인 경복궁역5번 출구에서 표지판을 보고 가면 경복궁 매표소가 나온다. 생각보다 간편한 교통편이다.
그리고 안에 있는 궁들은 경복궁을 포함해서 9개의 궁이 존재하는데 광화문,근정문,근정전,사정전,경회루,서정전,강녕전.교태전,자경전이 있다. 한가지 만 말해보자면 강녕전. 교태전은 강녕전은 왕의 침전이고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이다. 건물 가운데 대청마루 앞에는 기단을 넓게 해서 만든 월대가 있는데 강녕전 대청마루에서 행사가 있을 때 악공이 음악을 연주하거나 무희가 춤을 추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어떻게 지어 졌냐 하면 강녕전은 정면의 건물 간수가 10개이나 된다. 이렇게 정면이 긴 건물은 조선시대에 흔한 것은 아니다. 가운데에 9개의 넓은 대청이 있고 좌우에 각각 9개의 온돌방이 있고 그 둘레에 퇴간이 있다. 건물가운데는 기둥가 있다. 교태전은 왕비의 침실이기 때문에 강녕전보다 규모가 약간 작다. 가운데는 6개의 대청과 좌우에 4개의 온돌방이 있고 퇴간이 감싸고 있다. 두 건물의 특징은 지붕의 용마루가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왕이 주무시는 곳인데 용인 왕이 자는 집위에 또 용마루를 둘 수 없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교태전 뒤에는 굴뚝이 솟아있는데 아름다운 벽돌 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필요준비물은 필기도구와 사진기, 노트와물정도 교통요금은 화정부터 경복궁까지 전철요금이 1000원 정도 나왔다 왕복으로는 2000원 정도가 들것으로 예상되었고,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나누어 져있는데 우린 1500원으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