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춘향전의 이본 연구 (A+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6.08.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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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의 다양한 이본에 관한것을 조사한 발표문입니다.
(A+ Report)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 받은 발표문입니다.
참고하시어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의 견해를 덧붙이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래요.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이본들의 계통과 특징
1) 남원고사계통 이본*
2) 경판본계통 이본*
3) 완판본계통의 이본*
4) 한문본계통의 이본*
(1) 한시본(漢詩本)
(2) 소설본
(3) 연희본(演戱本)
5) 창본계통의 이본
(1) 신재효 춘향가
(2) 신재효 이후의 춘향전의 판소리 창본
2. 이본들 사이의 선후관계
1) 남원고사본계열의 선후관계
3. 경판본계열의 선후관계
(1) <경판 30장본>과 <경판 29장본>
(2) <경판 30장본>과 <완성판 20장본>
(3) <경판 30장본>과 <경판 17장본>
(4) <경판 17장본>과 <경판 16장본>
3) 완판본계열의 선후관계
4. 최고본(最古本)
본문내용
<선우향 판소리가>는 동편제 명창인 김세종 바디라한다. 김세종은 철종 때의 사람으로 춘향가를 잘 불렀을 뿐 아니라 신재효에게서 이론을 배웠으므로 판소리에 관한 이론이 밝기로도 역대명창 가운데서 손꼽힌다. 김세종제 춘향가는 고종 때의 명창이자 김세종의 제자였던 김찬업(金贊業)을 거쳐 정응민(鄭應民)에게 전승된 것으로 성우향은 정응민에게서 7년간 춘향가를 전수받았다. 성우향이 부르는 춘향가는 김세종, 김찬업, 정응민과 같은 뛰어난 명창들이 짠 것인 만큼 옛날 명창들의 더늠이 고루 담겨있고, 조(調)의 성음(聲音)이 분명하며 부침새와 시김새가 교묘할 뿐만 아니라 사설(辭說)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썩 잘 짜인 바디라고 하겠다. 이 창본은 1987년 판으로 아니라와 소리를 분류하였고 소리에는 북 장단 표시가 되어 있다.
<최승희 춘향가>는 정정렬 바디로 서편제이다. 정정렬(1876~1983)은 전북 인산 출생으로 정창업, 이날치의 지침을 받아 대성하여 춘향가와 적벽가(赤壁歌)를 잘 불렀다. 정정렬 바디의 춘향가는 김여문(金如門, 1907~1983)을 통하여 최승희(1937~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리와 아니리를 분류하였고 소리에는 북장단과 붙임새 기호가 기보(記譜)되어 있다.
<김소희 춘향가>는 춘향가 초부터 사랑가까지는 송만갑바디와 이별가부터 끝가지는 정정렬바디를 중심으로 짜여졌다. 전북(全北) 고창출생으로 13세에 송만갑(1865~1939)의 문하에서 소리수업을 받았으며 서편제 대가인 정정렬 등 쟁쟁한 스승들에게서 판소리를 익혔다.
<김연수(1907~1974)의 춘향가>는 정정렬제를 기준으로 송만갑제를 합한 것을 토대로 하고 또 자신의 사설(辭說)과 소리를 넣어서 짠 춘향가로 그의 제자인 오정숙(1935~ )이 부르고 있다. 김연수 춘향 창본은 소리와 아니리가 구분되어 있고 장단과 북장단 붙임새 기호(각, 합장단)가 기보되어 있다.
<정광수 춘향가>는 김환창제이다. 그는 전남 나주(羅州) 태생으로 중요문형문화제 제5호로 지정된 수궁가와 전승이 어렵게 된 그 나머지 4개의 바탕 사설을 정리하여 오가전집을 냈다. 이 창본에는 소리와 아니리를 구분하였고 소리에는 장단(長短)과 조(調)를 적어 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