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생물학]면역계의 세포와 조직

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면역계의 세포와 조직

1. 면역계의 세포들
<표 1> 정상 혈구치

(1)림프구
1) 형태
2) 림프구의 부류
3) 림프구의 발달
4) 림프구의 활성화
I) 새로운 단백질의 합성
II) 세포 증식
III) 작동 세포로의 분화
IV) 기억세포로의 분화

(2) 항원 제시 세포
1) 수지상 세포
2) 단핵 포식세포
3) 소포 수지상세포

2. 림프조직의 해부학 및 기능
(1) 골수
(2) 가슴샘(흉선)
(3) 림프절과 림프관계
(4) 비장
(5) 피부면역계
(6) 점막면역계

3. 림프구 재순환 및 귀소의 경로와 기전
(1) 미감작 T 림프구의 림프기관을 통한 재순환
(2) 작동 및 기억 T 림프구의 염증 부위로의 이동
(3) B 림프구의 재순환

요약

본문내용

2) 림프구의 부류
림프구들은 형태적으로는 구별하기 곤란하지만, 그 기능과 단백질 산물이 각기 다른 독특한 부류들로 구분된다. B 림프구(B lymphocyte)는 항체를 생산하는 세포인데, 조류에서 파브리시우스 낭(bursa of Fabricius)이라 불리는 기관에서 성숙하는 것이 알려져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포유류에는 해부학적으로 이 낭에 해당되는 기관은 없으며 B 세포 성숙의 초기 단계는 골수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B" 림프구는 낭-유래 림프구 혹은 골수-유래 림프구를 뜻한다. 세포성 면역의 매개자인 T 림프구(T lymphocyte)는 이들의 전구 세포가 골수에서 기원하지만 이후 가슴샘(흉선, thymus)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숙하므로 그렇게 불린다("T" 림프구는 가슴샘에서 유래한 것을 뜻함). T 림프구는 보조(helper) T 림프구와 세포 용해성(혹은 세포독성) T 림프구(CTL)라는 두 아부류로 구성된다. B 및 T 림프구는 모두 클론성으로 유래된 항원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 세포들이 각기 다른 항원 특이성을 가진 수많은 클론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각 클론의 모든 구성 세포들은 다른 클론의 수용체와는 다른 동일한 특이성을 갖는 항원 수용체를 발현한다. B 및 T 림프구의 항원 수용체를 지정하는 유전자는 이들 세포의 발달 동안 DNA 분절들의 재조합에 의해 형성된다. 체세포 재조합은 수백만의 각기 다른 수용체 유전자를 만들게 되며 따라서 고도로 다양한 림프구 레퍼토리가 생겨난다. 세 번째 림프구 집단으로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가 있는데, 이들의 수용체는 B 및 T 세포의 수용체와는 다르며 선천 면역에 주된 기능을 나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