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공병호 10년 후, 한국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7.28
- 최종 저작일
- 2005.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공병호 ‘10년 후, 한국’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 출판업계에선 한국의 경제에 대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경제 불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민 모두가 경제학자가 되어가는 듯 하다 ‘10년 후 한국’도 흔한 책중 하나였으나 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 그건 현실의 문제점을 정확히 비판한 점이 아닐까 싶다
현재 여러 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나오는 공공기관, 사적 민간기관, 연구소등등을 총체하여 모두 한결같이 한국의 위기를 예견하고 있다 실상 현재 그 추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지만 앞으로 한국의 경제는 과거에 세계를 놀라게 했던 그 역동성을 상당히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중에는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더 큰 요인은 우리 내부에 있다
이제부터 그가 바라본 10년 후 한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는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장치산업의 수출로 경제가 지탱되어 왔지만 한국에서는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다 책 의 자료를 인용해 보면 200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4,766억달러로 세계12위이다. (미국은 10조 4168억달러로 1위, 일본은 3조 9,787억달러로 2위, 그리고 중국은 1조 2,371억달러로 6위인 상황이다.) 여기서 수출 비중을 보면 1990년대 평균 33.7%에서 점점 증가해 2002년에는 54%, 2003년에는 58.9%에 이른다. 한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는 것이다.
2003년 한해에 우리나라는 1,938억달러를 수출로 벌어들였고, 수입으로 1,788억달러를 지출하였다. 약 539조원중에 수출액이 232조원이다.
원자재와 부품 대부분을 수입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경제 구조를 고려하면, 이 수출액의 향방에 국가의 생명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