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일렉션(Election)영화 감상문

소개글

제가 나름대로 정성들여 쓴 자료입니다.

꼼꼼한 성격으로 대충대충 작성 못합니다.

출력해보시면 실망스럽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작성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A+레포트~~!!@@!!~~ 항상행복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재미없다’였다. 물론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영화가 영화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재미라고 생각한다. 영화 비평가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그저 영화를 보는 일반적인 사람들인 우리는 누군가가 영화를 보고 왔다면 가장 먼저 하는 한마디가 ‘재밌었니?’ 가 아닐까? 그런데 이 재미란 말이 꼭 영화적인 시각에서 보지 않더라도 너무나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재미없다’라는 한마디로 이 영화에 대해서 얘기할 순 없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왜 재미없었는지를 얘기하겠다.
첫째로, 배우의 선정에 있어서 난 매튜 브로데릭이란 배우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 좋아하지 않는다고 묻는다면 유명한 대장금의 대사를 빌어 ‘홍씨맛이 나서 홍씨 맛이 난다고 하였거늘 왜 홍씨 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어찌하란 말입니까?’ 로 답해주고 싶다. 배우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약하고 그와 같이 영화가 너무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자칫 지루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좀 지루하기도 했다. 그리고 역시 리즈 위더스푼을 얘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난 이 여자를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 처음 보았는데 사라 미셀 겔러가 훨씬 이쁘고 매력적이어서 극중 세바스찬으로 나오는 라이언 필립이 왜 리즈랑 실제 세상에서 결혼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니까 필립이도 좋아해! 라는 건 억지스럽고 필립 마음이니까 뭐라 그러는 건 아니다. 서양의 배우라면 늘씬한 키와 쭉쭉 뻗어 튀어 나갈 버릴 것만 같은 몸매는 기본사양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닌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