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이론]설득하는 말하기의 평가기준 설정과 설정근거에 관한 고찰 (화법 중 연설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6.07.17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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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에서 기말대체 레포트로 작성했던 과제입니다.^^
성적 A+ 받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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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설득하는 말하기의 평가기준을 5가지 설정하고 그 이유를 논하시오. (“연설”을 중심으로) -
화법(말하기)은 “정보전달, 설득, 정서표현, 친교”이라는 각각의 언어사용 목적에 따라 그 방법과 요령이 조금씩 달라진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평가기준을 연구해 보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교사로서의 삶을 희망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교사는 “명령적 기능” 즉 설득하는 말하기와 관련된 화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은, 설득하는 말하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고, 따라서 그 점에 관해 연구해 보고 싶은 동기를 갖게 해 주었다. 하지만 다른 주제에 미련이 남아 고민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거 날을 얼마 남기지 않고 더욱 열심히 목소리를 높여 자신을 뽑아달라며 홍보 연설을 하고 있는 예비 후보들의 목소리를 접하게 되었고, 그 순간 “설득하는 말하기”를 주제로 삼기로,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연설’에 초점을 두어 평가기준을 논해 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설득하는 말하기.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마음을 열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귀찮다는 듯 차갑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미소를 띤 채, 연신 고개를 숙이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후보들을 보며 설득하는 말하기의 어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말하기 기법을 잘 구사해야 다른 이의 마음을 열고 설득을 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말하기 평가기준이 있겠지만, 설득하는 말하기, 특히 연설에서는 그 무엇보다 “논리성, 유창성, 강조성, 신뢰성(정확성), 비언어적 표현능력의 올바른 사용”이 그 평가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의 5가지 평가기준 아래, 각각의 하위 평가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해 보았다.
1) “논리성”에 하위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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