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냉장고의 설계부터 도면까지
- 최초 등록일
- 2006.07.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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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동공학 전공자로써 냉장고의 설계에 있어 냉방부하 계산에 따른 냉매산정, 압축기, 응축기, 증발기 산정과 냉장고의 설계를 한것입니다.
목차
1. 설계 배경
2. 맥주 냉장고의 현황
3. 맥주 냉장고 배경지식
설 계 본 문
4. 맥주 냉장고의 설계도
5. 부하 계산
6. 냉매의 선정 (HFC-134a
7. 압축기의 선정
8. 증발기의 선정
9. 응축기 선정
10. 팽창밸브 선정
설 계 결 론
11. 설계를 마치면서
12.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설계배경
기능성 냉장고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간혹 소규모 외국기업에서 맥주냉장고를 제작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다. 기껏해야 맥주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대용 `맥주 냉장 용기`를 만드는 정도다. 나일론과 PVC를 사용한 100% 생활방수 재질로 돼 있어 차가운 맥주를 10시간 정도 보관하는 수준. 단지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만 하는 기기에 불과 하다
맥주는 ‘여름에 6~8도, 겨울에 8~10도의 온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한다. 이런 온도에서 맥주가 가진 탄산가스의 맛이 제대로 살아나 거품 생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맥주에 해가 되는데 맛 좋은 맥주는 상표보다 보관온도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걸 마시면, 그건 오히려 혀를 마비시켜 맥주의 맛을 싱겁게 느껴지게 한다.’ 이렇게 계절마다 보관 온도가 다르며 제대로 맛을 느끼면서 마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맥주 맛도 와인처럼 보관온도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시중에 와인냉장고는 많이 나와 있으나 맥주냉장고는 싼 가격에다 보관 상태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직은 일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와인처럼 맥주를 좋아 하고 늘 즐겨 마시는 사람에게 특히, 맥주의 참맛을 느끼면서 마시는 사람에게는 맥주냉장고 필수라고 생각한다.
와인냉장고의 경우는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으며 일반냉장고 보다 설계가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진동을 줄이는데 일반 한국기업도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와인냉장고 보다는 맥주냉장고를 설계하기로 했으며 여름 겨울에 각각 맞는 적정온도를 조정할 수 있게 설계를 하여 연중 가장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자 하는 마음에서 설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1. 냉동설비공학 ,태훈출판사, 1994, 서기원외 17명
2. http://blog.naver.com/, http://www.cmong.com/index.php?cat=1347
3. http://news.naver.com/news
4. 냉동공학 및 공기조화, 동명사, 1994, 차동옥외 2명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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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기조화.냉동공학, 한서출판사, 1992, 김현진 , www.ideca.co.kr
8. http://blog.naver.com/jby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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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http://blog.naver.com/retro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