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한국의 성문화(삼국~조선시대)
- 최초 등록일
- 2006.07.16
- 최종 저작일
- 2006.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국(백제, 신라)의 성문화 소개, 고려, 조선의 성문화 소개, 예시
목차
1. 성문화란?
(1). 현재의 성문화, 그리고 고대에서의 성문화.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2. 조선시대
(1). 유교적 문화로 인한 보수화
(2). 조선시대 성문화의 특징
(3). 궁중에서의 성문화
(4). 음악, 그림에 나와있는 성문화
3. 결말
본문내용
1. (1).
"성(姓)"이란 말은 언제나 흥미의 대상이었습니다. 그것이 성행위 같은 단순 음란물 부터, 결혼, 그리고 출산과 같은 성스러운 것까지.. 그 대상은 다양하지만, 성문화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입니다.
고대로부터 조선시대,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에게 성이란, 그것이 생활자체요. 결과의 산물이요. 신앙의 대상이고, 놀이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있어 성(姓)이란, 주로 성행위를 통한 쾌락을 맞기 위한 것들, 주로 영상이나 잡지같은 시각적인 자극, 즉 음란물에 치우쳐저 있습니다. 성(姓)이란 음란한 것, 밖으로 꺼내기 싫은 것.. 그리고 비하의 대상이 되어졌죠.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음란문화에 치우치젼것은 아닙니다. 잠시 고대에 “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성에서 제일 기본이 되는 언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남자 여자의 성기, 남근 여근이라고도 하고, 속된 말로 “보지”와 “자지”라고도 합니다. 지금이야 이러한 말이 욕으로 변질되었지만, 이 말을 뜻을 사전에서 살펴보면 의외로 지금과는 다른 뜻으로 사용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더욱이 중국인들은 천자 혹은 왕자의 생식기를 한자로 자시“自持(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로 표현하였고 여기에 상반되는 왕의 부인에 대한 표현을 보지(保持) 혹은 태보(太保)라고 표현 했습니다.
잠시 더 고대로 올라가 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지를 뜻하는 옛 금문(금문이라 함은 갑골문 이전에 쓰인 원시 한자)은 “l" 이었습니다. 이제 보지를 보죠. 보지를 뜻하는 옛 한자는 “臼(확 구)” 자 인데요. 이것의 가운데 “l"자가 꼽아져 ”申“이란 글자가 탄생합니다.
성행위를 뜻하는 한자로 출발했지만, 하나는 ”하늘님 혹은 하나님“ 혹은 ”조상“이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는 출산과 관계되어서 말하는 것인데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하룻밤 자고나니, 아이가 생기니 얼마나 신기하겠습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