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연암집을 읽고나서

소개글

박지원의 연암집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앞에 표지까지 합쳐서 4장입니다.
그리고 내용은 3장입니다.
열심히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도 몇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어려운 세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 자신에게 엄격해져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 같다.
그는 우리나라가 길이 험해 수레를 쓸 수 없다는 말에 수레를 다니게 되면 길이 저절로 닦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수레의 발달이 없어 서로의 물자가 유통이 안 됨을 탄식하기도 했다. 나 또한 이런 박지원의 생각에 동의한다. 지금은 자동차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 물론 남쪽만이겠지만, 하루 만에 우리나라를 일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은 교통이나 통신의 발달로 인해 유통이 활발히 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고작 가장 빠른 수단이 말이나 소등 동물에 의존한 유통이 전부였을 시대이다.
이 책에서 생각나는 구절이 몇 가지 있다. “실컷 부귀를 누린 끝에야 비로소 넉넉한 줄 알거나, 다 늘그막에 이르러서야 쉬려고 생각한다면 이미 때가 늦은 거라네,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