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생을 산다는 것의 의미(어머니가 딸에게 쓴 편지)

소개글

부모가 자녀에게 대화하고 싶은 책 1위!!
인생의 노하우를 딸들에게 전하는 어머니의 메세지!!

목차

│프롤로그│
│인생을 더 쉽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몸에 대하여│
│먼저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라.│
│지식에 관하여│
│에필로그│

본문내용

이 책은 인생을 보는 눈이 어떤 사상, 진리, 이념보다는 어머니와 딸 사이의 관계 속에 내포된 의사소통의 문제를 어머니가 딸에게 교육하는 식의 편지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어머니로 또는 한 여성으로 세상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결혼, 인생관, 사랑 등에 관해 매우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많은 젊은 세대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통괄적으로 제시해놓았기 때문에 한 권의 책으로 인생 전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지식 있고 머리가 좋아야지만 꼭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사랑 할 줄 아는 가슴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영혼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이고 이것이 진실이니깐.
책은 크게 5개의 큰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렇다면 그 장들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과 내 생각들의 교차시켜 보겠다.

인생을 더 쉽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런 자신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마치 소중한 보물을 간직하듯 자존심을 깊숙이 간직해 두어야 한다. 그렇게 자존심을 깊숙이 묻어두고 자신을 향해 던지는 말들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들어서 좋을 말은 귀 기울여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얽매이지 말고 그대로 내려두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분별력을 가지고 자기 주관을 뚜렷이 하여야 하며 매사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삶에서 상대와 이야기를 하고 부대낄 때 무조건적인 수용도 안 되고 그렇다고 무작정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여서도 곤란하다. 옳고 그름을 확실히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은 확실한 자기 주관에서 나와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수반되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인생관을 갖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인생은 어떤 인생관을 갖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비단 컵에 담긴 물이 반이라고 하면 긍정적인 인생관을 지닌 사람이라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컵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 인생관을 긍정적으로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 단점을 잘 알아야하며 그것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인생을 산다는 것의 의미│케시C.스펄맨│스테디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