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 한국 ,중국 ,일본 주거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7.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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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 주거문화 비교
목차
Ⅰ.한국
1. 시대별 주거문화의 변천사
2. 한국 전통주택의 구조
3. 전통주택의 공간배치
Ⅱ.중국
1. 중국 주거문화의 사회.문화적 배경
2. 중국 주택의 종류
3. 현대 중국의 주택 문제
Ⅲ.일본
1. 일본 주거의 특징
2. 일본 주거의 지역성
3. 일본의 전통 가옥
4. 현재 일본의 주거
본문내용
Ⅰ. 한국의 주거문화
주택이라는 말은 머무를“주(住)”, 집“택(宅)”의 합성어로써, “사람이 들어사는 집”을 말한다.
우리의 주거문화는 구석기 시대의 동굴 및 생나무를 이용한 주거에서 출발해 수혈주거, 귀틀집, 초가, 기와집의 형식을 거쳐 현재의 주거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거형태는 사회제도, 신분계급, 각 지역의 환경 및 기후특성 등에 의해 변화, 발전해왔다.
이에 지역에 따른 기후와 생활양식에 의해 한일자 홑집, 겹집, 양통집 그리고 곱은자집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첫째, 홑집은 퇴칸을 제외한 평면이 한일자 한줄로 늘어선 집을 말하며, 함경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둘째, 겹집은 중앙에 대청을 두고 양쪽에 구들을 배치하되 평면이 홑 또는 겹으로 배열되는 집으로, 제주도의 살림집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으며 남해안 일부 지방에도 분포한다.
세째, 양통집은 기둥을 3열로 배열하고 각 공간을 2줄로 배치한 집을 말하며, 각 공간이 3겹으로 되는 사방집(세겹집)도 여기에 포함된다. 함경도, 동해안, 안동지방 등지에 주로 분포하는 양통집이 겹집과 다른 점은 전후퇴를 제외하고 기둥을 정확히 세 줄로 배치한다는 점이다.
넷째, 곱은자집은 홑집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각지방의 겹집이나 양통집의 평면형태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