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E-learning 활성화 논설문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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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Learning이란 Electronic learning의 약자로 네트워크 기반을 통해 교육이 제공되고, 상호작용이 일어나며, 촉진되는 모든 형태의 교육을 지칭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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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Learning이란 Electronic learning의 약자로 네트워크 기반을 통해 교육이 제공되고, 상호작용이 일어나며, 촉진되는 모든 형태의 교육을 지칭한 용어이다. 여기서 네트워크란 인터넷, 학교나 대학의 랜(LAN), 기업의 웬(WAN)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방송 매체를 포함하여 인터넷 기반 교육, 컴퓨터에 기초한 교육 등 On-line으로 제공되는 모든 교육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초․중등학교에서도 E-Learning을 도입하여 활용단계에 있다. 처음에는 획기적이며, 학교의 역할을 가정에서도 할 수 있으며, 담당교사는 한정된 시간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으며 학부모 입장에서도 학생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고, 학생들도 컴퓨터와 통신을 이용하면서, 학교에서와 같이 획일적이고, 강제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좀 더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가 만들어 질 수 있음을 기대하였다.
하지만 현재 E-Learning 교육은 어디까지 와 있는가? E-Learning의 학습형태에 전국의 학교, 가정에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도 있다. E-Learning에 대한 교수자, 학습자의 자세도 잡혀있지 않으며, 지원체제, 시설 또한 미비한 실정이다.
E-Learning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E-Learning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학습하며, 창의성과 이해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큰 장점을 보지 못하고 E-Learning을 단순한 교수방법의 하나로 생각하고, 실현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재의 실정이다. E-Learning의 장점과 그 발전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지켜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초․중등 교육에서의 E-Learning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 E-Learning학습효과를 증대시키고, 우리가 생각하는 E-Learning의 능력, 그 기대치 이상을 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E-Learning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해결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E-Learning에 대한 교수자의 미흡한 인식과 활용 가능한 실력부족이다. 현 교단에 있는 교사들의 대부분은 E-Learning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거나 실력 또한 떨어져 있다. 이런 상태에서 E-Learning을 활용하려는 교사보다는 하던 방식 그대로 안일한 교수법을 선택하고, 새로운 교수방법에 따른 발전방향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교사가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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