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스퍼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략

목차

1. 선정이유
2. 생리대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
3. 기업환경분석
4. 목표설정
5. 시장세분화
6. 표적시장선정
7. 포지셔닝
8. 마케팅 믹스 개발
9. 실행프로그램

본문내용

1. 선정이유
생리대 시장을 두고 가장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주인공은 유한킴벌리와 한국 P&G이다.
현재 생리대 시장은 유한킴벌리가 60% 내외, P&G가 30% 내외로 유한킴벌리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P&G의 위스퍼는 한국 시장 진출 불과 5년 만인 1994년 생리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95년에는 6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은 1990년대 후반 유한킴벌리가 화이트로 공략에 나서면서 완전히 뒤집어졌다. 현재 P&G에서는 신제품 `위스퍼 소프트 클린`을 출시 다시 생리대 시장 1위를 되찾기 위해 여러 가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위스퍼가 다시 생리대 시장에서 유한킴벌리의 생리대를 재치고 1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싶어졌고 과연 어떤 마케팅 방법이 이미 다른 곳에 머물러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되찾아 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다.

(1) 커지는 시장 규모

■ 연간 3천억원대 규모
■ 2006년 5백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유: 지난해 말 기존 제품보다 20~100%가량 비싼 ‘바디피트’(LG생건)나
‘나트라케어’(일동제약) 가 가세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이 커졌기 때문
■ 시장점유율 유한킴벌리 60% 안팎
한국P&G 30%가량
대한펄프가 7~8%
(2) 치열한 경쟁체제

■ 유한킴벌리는 순면 느낌의 부직포를 사용한 ‘화이트 프리미엄’을 출시
생리주기와 가임기간을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등 ‘그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
■ P&G는 국내 최장 사이즈의 ‘슈퍼 롱 오버나이트 슬림’을 선보인 뒤 입소문 마케팅에 주력
■ LG생활건강 2010년까지 업계 1위를 탈환한다는 장기적인 전략을 세움
올 연말까지 샘플 1천1백만팩(2개들이)을 공짜로 나눠줄 예정
■ 일동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주력
값이 일반 제품의 2배라는 흠이 있지만 ‘100% 천연성분 제품’이라는 점을 내세울 계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