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화학]액체의 점도측정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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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액체의 점도 측정 데이타및 토론 참고문헌입니다.
목차
Result
Discussion
Reference
본문내용
8.Discussion
이번실험은 오스트발트 점도계를 사용하여 온도와 농도에 따른 에탄올의 점도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점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점도는 유체가 관내를 흐를때, 관벽에 접해 있는 부분은 이동시키지 않고 관중앙부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데 이와 같이 유체의 흐름안에 속도가 다른 부분이 있으면 상호간에 그 속도차를 작게하려는 힘이 작용하게 하는 성질을 말한다. 점도는 유체의 종류와 온도, 농도에 의해 정해지는 고유의 값이다. 단위는 cP를 쓴다.
이번실험의 내용은 항온조를 가지고 온도를 조절하여 온도별 에탄올의 점도를 측정하였고,
물을 섞어 %농도별로 에탄올의 점도를 측정하였다. 오스트발트 점도계를 이용하였는데 이는 점도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에탄올을 넣고 빨아올려 에탄올이 흘러 내리게 하여 2개의 선 사이를 지나는 유하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스트발트 점도계를 이용하여 유하시간(t)을 측정한 뒤에 이론값으로 나와있는 시료의 밀도ρ, 증류수의 밀도값ρw, 증류수의 유하시간tw을 아래의 식에 대입하면 비점도가 나온다.
η/ηw= ρt /ρwtw
비점도는 기준물질인 증류수에 대한 시료의 상대적인 점도를 말한다.
그리고 증류수의 점도의 이론값 ηw를 안다면 비점도에 증류수의 점도를 곱하여 시료의 절대 점도(η)를 구할수 있다.
온도에 따른 에탄올의 점도를 측정하니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가 낮아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액체 분자가 활발해 짐에 따라 응집력이 작아지기 때문에 점도가 낮아진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그리고 농도에 따른 에탄올의 점도를 측정하니 농도에 따라 점도가 증가하다가 40%일때 최고치를 나타내고 농도에 따라 점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에탄올과 물의 비율이 4:6 일 때 두 성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점도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에탄올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도가 떨어지는 것은 용액이 점점 더 순수한 에탄올에 가까이 가게 되어 성분간의 상호작용의 힘이 줄어들고 순수한 에탄올의 점도로 가까이 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측정한 실험은 오차가 생겼는데 이는 오스트 발트 점도계를 진공을 걸어주어 건조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건조가 완벽하게 되지 않고, 약간의 물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세정액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인데 실험에는 사용하지 않았었다.
참고 자료
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i=1611080&v=45
http://100.naver.com/100.nhn?docid=773101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204&docid=107685
http://phypha.chonnam.ac.kr/lesson/phyexp.hwp
물리화학, Peter AtkinsㆍJulio de Paula, Oxfordㆍ교보문고, 2005, p832~833, 918
화학용어사전, 화학용어사전 편찬회, 일진사, 2003, p460
신 물리화학실험. 해외과학기술연구소. P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