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 하왕조이후 부터 춘추시대전까지의 서주 혹은 은나라의 역사와문화를 정리.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서주의 건국
2)서주의 사회와 경제
3)서주의 봉건제도와 종법제도
4)서주의 문화
5)서주의 쇠락과 멸망
Ⅲ.결론
참고서적
본문내용
Ⅰ.서론
1)연구방법, 연구범위
이번 서주시대에 관한 보고서는 몇 권은 참고도서와 사진 자료, 그리고 인터넷 참고 사이트를 이용하여 상왕조가 무너지고 주왕조가 들어선 서기전 1122년부터 주왕조가 도읍지를 낙양으로 천도하기 전인 서기전 770년까지의 시대를 건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멸망까지로 나누어 조사, 서술해 보겠다.
2)역사적 배경
주왕조는 무왕이 상왕조의 타락과 독단을 비판하여 주왕을 죽이고 주왕조를 세운 서기전 1122년부터 서기전 256년까지 866년 동안 지속된 나라로 개국조 문왕을 포함하여 37명의 왕이 재위했다.
주왕조는 문왕의 아들 무왕이 상왕조를 무너뜨리고 문왕의 도읍지인 풍읍에서 호경으로 천도한 뒤 12대 유왕까지 호경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유왕이 견융족의 침입을 받아 죽고, 이어 즉위한 평왕이 융족의 침입을 피해 호경을 버리고 낙양으로 천도한다. 때문에 평왕이 낙양으로 천도한 때인 서기전 770년을 기준으로 주왕조를 호경시대와 낙양시대로 구분하여 부르는데, 호경시대를 서주라 하고 낙양시대를 동주라 일컫는다.
서주시대는 무왕이 천하를 통일한 서기전 1111년부터 서기전 770년까지 341년 동안 지속 되었으며, 동주시대는 낙양으로 천도한 서기전 770년부터 주왕실이 몰락한 서기전 256년까지 514년간 지속된 셈이다.
서주시대는 주왕조가 화려한 문명을 꽃피우며 왕실의 위엄과 지배력을 과시했던 때다. 전성기는 무왕이 천하를 통일한 시점부터 성왕, 강왕, 소왕, 목왕 때까지였고, 7대 공왕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는다. 특히 11대 여왕은 독단과 폭정을 일삼다가 분노한 백성들의 폭동을 유발했고, 13대 유왕은 간신을 가까이 하고 애첩 포사에게 빠져 국정을 돌보지 않다가 융족의 침입을 받아 목이 달아남으로써 주왕조 쇠퇴의 주범이 되었다. 박영규,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웅진 지식하우스.2005), PP94~95
이미 완전히 힘을 상실한 상황에서 시작된 동주시대의 주왕실은 호경시대에 비해 입지가 크게 약화되었고, 제후들에 대한 지배력도 거의 상실하였다. 왕은 그저 힘 있는 제후들의 명분이나 세워주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락했고, 왕실은 제후들의 눈치를 살피며 목숨을 부지하기에 시급한 시대였다. 그런 까닭에 주왕조의 통치는 서주시대에 한정할 수밖에 없었다. 동주시대의 실제 주인은 왕실이 아니라 패권을 장악한 제후들이었기 때문이다. 박영규, 전인서, P95
참고 자료
1. 박영규,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웅진 지식하우스.2005)
2. 이춘식, <<중국 고대사의 전개>>, (신서원.1997)
3. 이근명, <<중국 역사 상권>>, (신서원.1997)
4. 백양, <<맨 얼굴의 중국사>>, (창해.2005)
5. 김영환, <<중국 역사와 문화>>, (아이반호), PP.89~90
6. 윤내현, <<중국사1>>, (민음사.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