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황순원론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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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황순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생애
Ⅲ. 작가적 태도
Ⅳ. 황순원의 작품세계
Ⅴ. 황순원 소설의 특징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었을 황순원의 「소나기」- 이 소설은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실릴 만큼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단편드라마 등 여러 영상물로도 제작되기도 하였다. 실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아끼는 소설중의 하나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만을 몇 편 알고 있을 뿐 황순원이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것은 별로 없다. 그래서 먼저 그의 성장배경을 시작으로 그가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그가 집필했던 여러 작품들을 알아보고, 그가 작품 속에 표출하려했던 그만의 문학적 사상과 감정 또 작품들의 문체속에 나타난 그만의 독특한 필치를 살펴보려 한다. 또 그의 작품이 우리 문학사에 끼친 영향 등을 알아보려 한다.
Ⅱ. 생애
- 1915년 3월26일 평남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출생
- 1919년 부친이 3·1독립운동 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하는 책임을 맡 아 일경에 붙들려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음.
- 1929년 정주 오산중학교 거쳐 평양 숭실중학 전입학
- 1931년 <동광>에 詩 <나의 꿈> 발표
- 1934년 일본 도쿄 와세다 제2고등학원 입학
- 1934년 11월 시집 <방가> 발간
- 1935년 양정길과 결혼
- 1936년 와세다대 영문과 입학
- 1936년 5월 시집 <骨董品> 발간
- 1937년 7월 첫 단편 <거리의 副詞> 발표
- 1940년 첫 단편집 <황순원 단편집> 발간
- 1941~45년 일제의 한글 말살 정책 때문에 단편들을 써 두기만 하고 발표는 보류
- 1946년 월남, 서울고등학교 국어교사로 부임
- 1947년 첫 장편 <별과 같이 살다> 일부 발표
- 1948년 단편집 <목넘이 마을의 개> 발간
- 1950년 2월 장편 <별과 같이 살다> 발간
- 1951년 8월 해방 전 단편집 <기러기> 발간
- 1952년 6월 단편집 <곡예사> 발간
- 1953년 단편 <학> <소나기> 장편 <카인의 후예> 연재 시작
- 1955년 장편 <人間接木> 연재
- 1956년 12월 단편집 <학> 발간
- 1957년 경희대 조교수 부임, 예술원 회원 피선
- 1958년 중단편집 <잃어버린 사람들> 발간
- 1960년 장편 <나무들 비탈에 서다> 연재
- 1962년 장편 <日月> 연재 시작
- 1964년 단편집 <너와 나만의 시간>, 장편 <日月> 발간
- 1968년 장편 <움직이는 성> 발표 시작
- 1973년 <움직이는 城> 발간
참고 자료
권영민, 「황순원의 문체, 그 소설적 미학」, 『말과 삶과 자유』, 문학과 지성사, 1985
오생근, 「황순원연구」, 문학과 지성사, 1985
장현숙, 「황순원문학연구」, 시와 시학사, 1994
김종회, 「작가론 총서 8 황순원」, 새미, 1998
조연현, 「한국문학작가론」, 청운출판사,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