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재테크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6.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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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 입니다. 크게 시작한 제테크가 아닌
적은 돈으로 많은 이득을 본 재테크 사례를 모은겁니다.
제가 성공사례 좋은것만 모았어요~!!
목차
결혼 5년만에 5억 모은 보통 주부 양정화씨의 재테크 성공기
불황 모르는 문성민씨의 백전백승 주식 투자기
핑크 트럭의 당찬 여사장
한국의 젊은 부자들 中
#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결혼 5년만에 5억 모은 보통 주부 양정화씨의 재테크 성공기
양씨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한시적으로 구멍가게 수준의 한 패션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남편은 연구원. 양씨가 결혼한 것은 IMF 환란이 터진 1998년으로, 양씨는 회사가 부도나 직장을 잃었고 많지 않은 남편의 연봉도 30%나 삭감당했다. 결혼 두 달째던가. 어느 날 퇴근한 남편이 통장 하나를 내밀었다. 혹시 급할 때 쓰려고 알뜰하게 모아둔 비자금 같은 것? 경제난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한 그런 돈? 모두 아니었다. 남편은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해 1200만원을 대출받은 마이너스 통장이 있다는 것을 아내에게 털어놓은 것이다.
매달 100만원은 1년 동안 빚 갚는 데 들어갈 판인데, 더욱 걱정은 쥐어짜도 짤 돈이 없다는 점이다. 아내가 나서야 할 판이다. 양씨는 어렵사리 코디네이터 일을 시작했고 방송사, CF 촬영장으로 정신없이 내달린 덕분에 한 달에 150만원을 벌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양씨는 집에 사무실을 차리고 1인 홍보 사업에 뛰어들었고, 미친 듯이 일한 대가로 많게는 한 달 수입이 500만원에 달했다. 양씨가 저축한 돈은 한 달에 300만~400만원 선. 맞벌이 부부로 수입 중 70% 정도를 저축한 셈이다. 마침내 석 달 뒤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는 ‘0’이 됐다.
혹독한 재테크 수업을 거친 양씨는 ‘그래, 앞으로 돈 한번 모아보자’며 밤낮 계산기를 두드렸다. 제대로 재테크 공부를 한 것도 아닌 양씨에게 특별한 비법이 있을 리 없다. 모두가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 ‘짠순이가 되자’는 게 바로 양씨의 선택이었다. 어느 날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를 가위로 ‘싹둑’ 잘랐다. 그것은 남편을 향한 시위가 아니라, 결혼 전 거품 많던 자신의 소비 성향을 없애기 위한 과감한 선택이었다.
돈의 씀씀이를 꿰고 있는 것과 파악조차 못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래서 돈의 행방을 알려면 가계부를 쓰라고 충고한다. 가계부를 써본 소감은 돈 새는 구멍은 참 여러 가지이고, 거기에 씀씀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