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사차폐의건축적대안
- 최초 등록일
- 2006.06.24
- 최종 저작일
- 2006.05
- 3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본론에서는 건축환경의 한 종류인 빛, 열환경에 관련된 일사차례기술의 건축적 대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자연형 조절이 가능하다면 자연형조절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이나 경우에 따라서 설비의 사용이 불가피하게 되므로 일사에 있어서 자연형 조절과 설비형 조절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적 일사 차폐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중점으로 연구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자연채광 도입기법
1) 자연광을 고려한 창 디자인
2) 루버, 베네치안 블라인더
3) 빛선반
4) 채광덕트
5) 지하공간
6) 계단실
7) 중정
8) 천창 채광조명 방식
9) 고정된 반사경 반사장치
10) 태양광 추미식 반사장치
11) 태양광 추미 덕트 방식
2. 채광 차폐 기법
1) 남측창의 Shading
2) 동서측창의 Shading
3) 북측창의 Shading
4) brise-soleil 브리즈 솔레이유
5) 수평 Overhangs 의 적용사례
6) 수직 Overhangs 의 적용사례
3. 외국의 사례
1) 독일의 적용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원시시대 건물은 자연환경에 대한 피신처의 개념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혹심한 자연환경과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는 하나의 피신처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점차 자연형(Passive system)환경조절방법에 의존하여, 각 지방의 기후환경을 극복하려고 하는 독특한 주거양식인 토속건축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형태는 18세기말 산업혁명 이후 복잡하고 인위적인 환경조절시스템이 등장하여 점차 건축적인 제약요소가 없어진 새로운 건물로 발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축 설비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건축 환경으로 제어하였던 부분들을 설비에 의해 제어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졌다. 그러나 건축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설비적으로 해결하려 할 경우 에너지 과소비가 우려되고 또한 쾌적하지 못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설비가 발달한 이 시점에서도 건축 환경의 이해는 중요하며 건축환경적 요소를 설계에 반영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자연형 조절이란 건물의 형태, 구조, 공간구성, 외피구성 등 건축계획을 통하여 기계적 장치없이 실내환경조건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즉, 자연형조절은 각종 설계기법을 통하여 외부의 자연환경이 갖고 있는 이점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실내환경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설비형 조절이란 환경조절을 위하여 에너지를 소모하는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실내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통제이고, 외부환경조건과는 상관없이 실내환경을 쾌적하고 일정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본론에서는 건축환경의 한 종류인 빛, 열환경에 관련된 일사차례기술의 건축적 대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자연형 조절이 가능하다면 자연형조절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이나 경우에 따라서 설비의 사용이 불가피하게 되므로 일사에 있어서 자연형 조절과 설비형 조절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적 일사 차폐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중점으로 연구해보고자 한다.
1. 자연채광 도입기법
실내 깊숙히 자연광의 유입한다는 것은 주택내의 인공조명부하의 감소, 인간본위의 쾌적한 시환경의 창출을 가능하게 하게 한다.
1) 자연광을 고려한 창 디자인
실의 광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창의 크기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자연채광에 대한 법규는 일반적으로 바닥 면적에 대한 개구부의 비율(개구율)이나 주광율로서 규정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대개 주광율에 의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및 일본은 개구율로 기준을 정하고 있다. 건축법에는 거실의 창, 기타의 개구부로서 채광을 위한 부분의 면적은 거실바닥 면적의 1/10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다음 표 이상으로 조명장치를 할 경우에는 채광을 위한 창문이 없어도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