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환경호르몬

목차

※ 서론

Ⅰ. 환경호르몬의 정의

Ⅱ. 환경호르몬의 작용기전

Ⅲ. 환경호르몬의 종류

Ⅳ.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피해현황
< 환경호르몬에 관한 기사 >

Ⅴ. 일상생활에서의 대처방법
< 예방식품 >

Ⅵ. 환경호르몬에 대한 개인적인 대책 및 결론

본문내용

※ 서론
20세기에 들어서서 인류는 굉장한 과학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많은 새로운 화합물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의 유해성을 알아보기도 전에 새로운 화합물들의 새롭고 획기적인 기능에만 주목하여 실생활과 산업에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후, 우리는 그 화합물들의 유해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화합물들은 넓은 지역과 다양한 생물 종에서 나타나고 있다. 첫째, 종의 전멸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생식기능의 이상이다. 둘째, 임산부가 섭취한 것이 태아에게 작용하거나, 젖먹이와 어린이일수록 피해를 받기 쉽고, 정자 감소는 어른이 되면서부터 영향이 나타난다. 셋째, 생물이나 인간의 활동을 기본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의 저하 및 그에 따르는 건강장해, 행동이상 등이 염려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몸속으로 들어간 화학물질들이 마치 호르몬과 같이 작용하여 몸속의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일어난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 교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화학물질을 환경호르몬 또는 내분비 교란 물질이라 부른다. 세포가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는 물질을 만들어 방출하는 것을 분비라고 한다. 분비에는 외분비와 내분비가 있다. 세포가 만들어내는 물질이 도관을 통해서 방출되는 현상이 외분비이다. 이것과 반대로 혈액 중으로 방출되어 혈관을 통해서 다른 장소로 운반되는 현상이 내분비이다. 혈관을 통해서 운반되는 물질은 극히 미량이라도 각 기관에 촉매와 같이 작용하고, 기관이나 조직의 반응을 촉진하거나 억제한다. 이러한 내분비 물질을 호르몬이라고 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말이 최초로 사용된 것은 1997년 5월이었다. 일본 NHK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사이언스 아이’라는 과학프로그램에 출연한 요코하마 시립대학 이학부 이구치 다이센 교수가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 (EDCs)`를 소개하면서 ’환경호르몬‘이라는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말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환경호르몬이란 대체 무엇인가?

참고 자료

다음카페( 환경호르몬 제대로 알자 / 환경호르몬 )
『 환경호르몬과 다이옥신 』/와타나베 류지/겸지사
사진첨부 : www.empas.com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