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국제 비교광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6.21
- 최종 저작일
- 2006.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각 국가의 광고들을 비교 연구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제품군’의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처음에 선택한 제품군은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봤던 자동차 광고들이었다. 어느 정도 관련 자료를 축적하고 나니 다른 학우들도 많이 선택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남학우들이 많은 수업이다 보니 그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겹치는 부분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예상에 급히 주제를 전환하였다. 그리하여 최근 부쩍 눈에 띄는 ‘비교 광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하나의 특정 제품군을 선정하여 비교 광고를 찾아보고자 하였으나 적절한 교집합을 찾을 수 없었고 포괄적으로 볼 때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할 수 있고 광고의 한 기법으로도 다룰 수 있는 부분이기에 흥미 있게 관찰했다.
목차
I. 들어가기
II. 비교 광고 개론
1. 비교 광고
2. 비교 광고의 효과
III. 각국의 비교 광고 비교
1. 한국의 비교 광고
1.1. 하나포스
1.2. 네이버 카페 / 해지스
1.3. 스카이
2. 미국의 비교 광고
2.1. 택배 회사
2.2. 버거킹과 맥도날드
3. 독일의 비교 광고
3.1. BMW
3.2. 폭스바겐
IV. 비교 광고에 나타난 소구법과 표현법
1. 유머소구
2. 광고
3.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V. 나가기
본문내용
혹자는 SBS 8시 뉴스의 ‘한 시간 빠른 뉴스’라는 슬로건조차 비교 광고로 언급하기도 한다. 5시 뉴스를 ‘4시간 빠른 뉴스’로 통칭하지 않는 것을 예로 든다. 1시간 먼저 소식을 전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의미이다. 수없이 많은 제품들 가운데서 소비자가 특정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이유는 소비자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정 기준에서 그 제품이 다른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다. 뉴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때 소비자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광고라 할 수 있다. 광고란 대중매체를 이용한 대중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사제품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를 자극하기 위한 의도적인 상적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광고는 상표에 대한 충실한 정보 전달과 설득을 통해 광고 메세지(message)에 대한 인식을 높여 소비자로 하여금 자사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항상 여러 상품들을 서로 비교하고 평가해서 보다 나은 것을 구매하려고 하며, 광고주는 자사제품의 경쟁우위를 소비자에게 전해서 구매할 마음이 생기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자사의 제품에 대한 쟁점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소비자를 설득시키는 형태로 비교 광고를 볼 수 있고 그 효능은 전술한 바와 같다.
참고 자료
김유경, 전성률(1999), 글로벌 시대의 국제광고론, 나남출판, 2003년 2쇄
이학식, 안광호, 하영원(1992), 소비자행동-마케팅 전략적 접근, 법문사, 2005년 제3판
Philip Kotler(2004), 신종칠 외 옮김, 신경제시대의 코틀러 마케팅, 시그마프레스, 2005년 초판 2쇄
[참고 웹사이트]
광고정보센터. http://www.adic.co.kr
마케팅공화국, http://www.m-republic.org
마켓캐스트, http://www.marketcast.co.kr
네이버 지식검색, http://kin.naver.com
TV CF, http://www.tvcf.co.kr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엠파스, http://www.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