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한국의 여성사
- 최초 등록일
- 2006.06.2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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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는 바로 여성 인력의 시대이다. 따라서 여성의 주체적 관점에서 전통시대 여성들은 봉건적 제약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추구하였으며 새로운 사회변화에 부응하여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음을 밝히고, 개화기 이후 여성들이 역사적인 삶 속에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에 대해 자각하고 이에 저항하며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적 개혁운동인 여성운동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고조선 시대의 여인
1) 인내의 여인상
2) 혼인제와 여성상
2. 삼국시대의 여인상
1) 건국 신화로 본 여성사
2) 역사적으로 사건으로 본 여성사
3) 문학작품으로 본 여성사
3. 고려의 여인상
4. 조선시대 여인상
1) 역사속의 여성사
2) 문화적 공간 - 여성의 문화적 공헌
3) 어머니들의 교육열과 역사발전
5. 개화기의 여성
6. 일제 식민지하
7. 1945년 이후
8. 80년대 이후
Ⅲ.결론
◆ 참고문헌
참고 : 최초의 여성 연대표
본문내용
Ⅰ. 서론
여성에게도 역사가 있는가? 그동안 역사 기술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되나? 이처럼 여성이 역사를 생각할 때 우선 부딪치는 의문은 왜, 무엇이 여성을 역사의 뒤안길에 서게 했으며, 여성의 역사가 그토록 외면되어 왔는가에 대한 점이다. 따라서 여성사 연구의 목적은 여성이 소외되었던 원인의 역사적 규명과 잃어버린 여성 삶의 궤적을 추적, 복원함으로써 미래사회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이끌어 가야 한다는 사실에서 여성들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여성도 역사의 주체임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인구의 절반은 여성이다. 따라서 인류의 역사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개의 수레바퀴 위에 실려 흘러왔던 것이다. 아마 남녀 양성의 협조가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는 그 흐름이 정지되었을 것이요 인류의 존재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역사는 여성이 수행해온 역할은 일체의 서술에서 배제된 채 남성위주의 역사 속에 거의 함몰되어 버렸던 것이다.
21세기는 바로 여성 인력의 시대이다. 따라서 여성의 주체적 관점에서 전통시대 여성들은 봉건적 제약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추구하였으며 새로운 사회변화에 부응하여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음을 밝히고, 개화기 이후 여성들이 역사적인 삶 속에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에 대해 자각하고 이에 저항하며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적 개혁운동인 여성운동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1. 고조선 시대의 여인
태고의 한국 역사를 보면 여자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여자가 母胎를 가지고 남자를 생산하는 것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고조선이라 함은 삼국시대 이전을 총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 시대의 역사적 기록이 미비하기 때문에 이 여인을 부각해 내기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다만 여기서는 단군신화에 나타나는 웅녀를 보고 고조선시대의 혼인제를 약간 성찰함으로서 이때의 여인상을 추상적으로나 그려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이송희, 「여성운동사」, 1990, 부산여자대학 여성연구 창간호
2. 이효재, 「한국여성 운동사 100년」, 1998 동덕여대 동덕여성연구 제 3호
3. 김재만, 「전통적 한국 여인상의 연구」, 1976 여성문제연구
4. 이배용, 「한국 전통사회 여성의 삶, 다시 읽기」,2000, 동덕여대 동덕여성연구 제 5호
5. http://www.women.or.kr/history/ - 여성정보화 지원을 위한 여성교류 활성화 시스템
6. 김화경, 『한국의 설화』, 2002,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