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박형룡의 교회론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6
- 7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총신의 지주 박형룡박사의 교회론 논문을 요약하고 본인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서언>
제 1 장 명칭과 사적 고찰
제 1 절 성경적 명칭
제 2 절 역사상의 교회관
제 2 장 교회의 성질
제 1 절 교회의 다양 정의
제 2 절 교회의 본질
제 4 절 교회의 다면적 구별
제 5 절 여러 시대의 교회들
제 6 절 교회의 속성
제 7 절 교회의 특성(特性)
제 8 절 교회의 표지(標紙)
제 3 장 교회의 정치
제 1 절 교회의 조직
제 2 절 교회 정체의 다양
제 3 절 교회와 국가
제 4 절 장로주의 근원과 발전
제 5 절 개혁파 정체의 근본적 원리
제 6 절 교회의 직원
제 7 절 회의들
제 4 장 교회의 권세
제 1 절 교회 권세의 원천
제 2 절 교회 권세의 성질
제 3 절 교회 권세의 삼중(三重)
제 5 장 교회의 임무
제 1 절 교회의 예배
제 2절 교회의 건덕(健德)
제 3 절 교회의 증거
제 2 편 은혜의 방편
I. 은혜의 방편 개관
제 1 절 은혜의 방편의 함의와 특성
제 2 절 은혜의 방편의 역사적 여러 견해와 개혁파 견해
제 2 장 은혜 방편으로서의 하나님 말씀
제 1 절 의미와 논거(論據)와 전도(傳導)
제 2 절 능력의 소재(所在)
제 3 절 은혜의 방편인 하나님 말씀의 구성
제 4 절 율법과 복음의 가치
제 3 장 성례 개관
제 1 절 하나님 말씀과의 관계와 필요성
제 2 절 성례의 의미와 구성
제 3 절 구신약 성례의 비교와 수
제 4 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례의 정당성과 유효성
제 4 장 기독교 세례
제 1 절 세례의 유추, 제정, 역사
제 2 절 세례의 의미와 내포
제 3 절 세례의 적절한 양식
제 4 절 세례의 시행자와 수령자
제 5 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세례의 유효성과 필요성
제 5 장 성찬
제 1 절 성찬의 유추와 역사
제 2 절 성찬의 제정과 명칭
제 3 절 성찬의 의미와 내포
제 4 절 성찬에서의 성례적 연합
제 5 절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찬의 효능
제 6 절 성찬 참여자
제 6 장 기도(祈禱)
제 1 절 기도 개관
제 2 절 기도의 대상
제 3 절 열납될 만한 기도의 요건
제 4 절 기도의 여러 가지
제 5 절 은혜의 방편과 능력
박형룡의 교회론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서언>
구원론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개인의 종교생활에 적용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논술한다. 교회론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는 교회와 단체적 종교 생활을 지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묘사한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심지어 신적 계시와 하나님의 논의보다도 선행한다. 교회는 성경을 산출한 기구이므로 성경보다 상위에 있으며 또한 모든 초자연적 은혜의 배분자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교회에 인도하심이 아니라, 교회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 종교개혁은 로마 카틀릭의 교회관을 버리고 영적 유기체로서의 교회에 주의를 집중하였다. 교회론이 은혜의 방편을 포함함은 말씀, 성례, 기도에 관한 것들을 포함함은 우리에게 구원의 유익을 주기 위함이다.
제 1 장 명칭과 사적 고찰
제 1 절 성경적 명칭
1. 구약 명사
- 구약에서 카할(לꕗꙌ)과 에다(הꕇ꘠)의 두 명사가 교회를 가르켜 사용되었다. 카할은 ‘부르다, 소집한다`의 의미이고, 명사 카할은 집회, 회중을 뜻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여호와 하나님의 총회에 적용되었다.(신31:30;민16:3,20:4)
에다는 니팔에서 [지정된 처소에서나 혹은 지정에 의해 모으는 것]과 지정된 때와 처소에 함께 모이는 것]을 의미하는 ‘야아드’에서 유래했다. 특별히 카할(לꕗꙌ)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에서 일양적으로 쉬나고게(συναλωλὴ)로 역술되었다.
2. 신약 명사
- ‘쉬나고게’를 사용하였는데, 이 말은 유대인의 종교적 집회나 혹은 그들이 공예배를 위하여 집회하는 건물을 가리켜 독점적으로 사용하였다.(마 4:23; 행13:43;계2:9,3:9). 한편 ‘에클레시아’는 전치사 흔히 신약의 교회를 지시하고, 다만 몇 구절에서 세속적 회합을 지칭하였다. 교회는 여러 방면으로 뜻을가지기 때문에 동일한 내포를 가지지 않는 것은 심히 자연스럽다. 다음으로 교회의 명칭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