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맥과 증상의 생사판단 혈병에도 금기가 있다 당종해 혈증론 해석 번역 원문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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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맥과 증상의 생사판단 혈병에도 금기가 있다 당종해 혈증론 해석 번역 원문
목차
3. 맥증사생론
4 용약의기론
본문내용
혈증에 기가 왕성하고 화가 왕성하길 10에 8,9이고, 응당 그 상승하여 넘치니 막을 수 없고 바로 사하하여 그 세력을 꺽음이 의당하다.
仲景陽明證 有急下以存陰法.
장중경의 양명증에 급하게 사하하여 음을 보존케 하는 방법이 있다.
少陰證 有急下以存陰法.
소음증에도 급하게 사하하여 음을 보존하는 방법이 있다.
血證火氣太盛者 最恐亡陰 下之正是救陰 攻之不啻補之矣.
啻(뿐, 다만~뿐 아니라 시; 口-총12획; chì,tì)
혈증에 화기가 너무 왕성하면 가장 망음함을 염려하니 사하하면 바로 음을 구제함이니 공하는 보할 뿐만이 아니다.
特下之須乘其時 如實邪久留 正氣已不復支 或大便溏瀉
특별히 사하는 반드시 그 시기를 따라야 하니 실사가 오래 정류하고 정기가 이미 회복하여 지탱하지 못하면 혹은 대변이 당설하게 된다.
則英雄無用武之地 只可緩緩調停 純用淸潤降利 以不違下之意 斯得法矣.
곧 영웅이 무력을 사용할 여지가 없으니 다만 완만히 조절 머무르게 하여 순전히 맑고 윤택하고 하강 하리하는 약제를 사용해 사하의 뜻을 위배하지 않아야 이 방법을 얻을 수 있다.
至於和法 則爲血證之第一良法 表則和其肺氣 裏者和其肝氣 而尤照顧脾腎之氣.
화해법에 이르면 혈증은 제일의 좋은 방법이 되니 표는 그 폐기를 조화롭게 하고 리는 그 간기를 평화롭게 하니 더욱 비와 신의 기를 비추어 돌아봄이다.
或補陰以和陽 或損陽以和陰 或逐瘀以和血或瀉水以和氣 或補瀉兼施 或寒熱互用 許多妙義 未能盡擧.
혹은 음을 보하여 양을 조화롭게 하고 혹은 양을 손상하여 음을 조화롭게 하고 혹은 어혈을 구축하여 혈을 화해하거나 혹은 수기를 쏟아서 기를 조화롭게 하거나 혹은 보법과 사법을 겸하여 시행하고 혹은 한법 열법을 상호 사용하는 허다한 묘한 뜻이 있으니 다 거론할 수 없다.
四法之外 又有補法 血家屬虛癆門 未有不議補者也 卽病家亦喜言補.
4방법 외에 또한 보법이 있으니 혈병 환자는 허로문에 속하여 보법을 논의하지 않음이 없으니 곧 환자 또한 보를 말함을 좋아한다.
諸書重補者 尤十之八九 而不知血證之補法 亦有宜有忌.
모든 책이 보법을 중시함은 더욱 10에 8, 9이니, 혈증에 보법이 있고 또한 의당함과 금기가 있음을 알지 못함이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