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익없는 기업은 사회악이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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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 론

1. 우리는 왜 혁신을 해야하는가?
2. 노사화합이 얼마나 중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3. 나 자신과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4. 회사 간부와 노동조합 간분의 역할이 무엇인지?

Ⅲ. 맺음말
- 혁신의 중요성 및 각오

본문내용

1. 우리는 왜 혁신을 해야하는가?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소비자의 무서움을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이윤을 내지 못하면 그 기업은 존재의 이유를 잃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종업원과 그 가족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이는 결과적으로 사회에 또 다른 부담을 나타낸다. 이익집단인 기업은 이익을 냄으로써 계속 고용을 창출하고, 규모를 키우고 또 줄이고, 사회에 그 이익의 일부를 환원하며 톱니바퀴처럼 생명력을 유지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사회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경쟁 시대에 정년이 보장되는 철밥통, 안일주의라는 조건은 장점이 아닌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안일함은 문제인식을 방해하게 되고, 또 문제인식을 하더라도 문제해결에 대한 절실함을 갖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대송의 민영화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고객만족을 향해 기업전부가 혁신에 또 혁신을 도모하지 않고 안주하려는 타성을 가질수록 결국 소비자에게 가치와 편리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고 살아남지 못한다는 당연한 교훈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다.


2. 노사화합이 얼마나 중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노사화합에 대해 도요타 자동차와 현대자동차를 예로 들어 말하고자 한다. 도요타자동차의 성장에는 55년간 무파업, 원만한 노사협의가 큰 축을 담당했다고 한다. 반면 도요타 자동차와 비교되는 현대자동차는 매년 노사분규, 파업으로 매년 큰 홍역을 치루고 있으며 그 손해도 상당하다. 먼저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다.
현대차와 도요타 노조는 ‘회사관(會社觀)’부터 다르다. 도요타 노조는 ‘협조와 상생(相生) 관계’인 반면 현대차 노조는 ‘투쟁과 쟁취 대상’으로 본다. 도요타 노사는 믿고 화합하지만 현대차 노사는 그러질 못한다. 현대차 노조는 정치지향적이다. 한국 노조운동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민주노총의 실질적인 원동력이라고 자평한다. 해마다 주5일제 실시,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정책 현안을 놓고 전체 노동계의 ‘대리전’을 치러왔으며 심지어 이라크 파병반대 파업까지 했다. 그리고 전투적이다. 1987년 설립 이후 18년 동안 1994·1997년을 제외하고, 매년 평균 2주 가량 파업을 벌였다. 반면 도요타 노조는 55년째 무파업. 원만한 노사협의가 그 밑거름이다. 노사는 매년 4회 가량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안을 의논·조율한다. 길게는 6개월을 넘기는 다양한 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합의점을 찾으면 정식 노사협상을 열어 신속하게 합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