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제]버블 세븐 지역에 대한 고찰-버블 세븐의 허와 실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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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버블 세븐 지역에 대한 15장 가량의 레포트 입니다.
목차부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체와 결론으로 자세히 쓰여져 있습니다.
보고서 겸 레포트로 참고문헌과 사이트까지 각주로 달아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정리를 하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버블 세븐이 무엇이며, 현 정부의 시책에서 짚어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
2. 본론...
2-1.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어떻게 흘러왔는가
2-2.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의미와 그 여파
2-3.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서
작용하지 못하는 원인과 부동산 버블
3. 결론...
부동산 버블에 대한 앞으로의 향방과
처방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1.서론
“청와대는 15일 "8.31 부동산정책 등 참여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이른바 강남을 포함한 `버블 세븐`지역의 투기근절을 위한 `맞춤식` 대책"이라며 "그 효과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블 세븐` 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목동, 경기도 분당, 평촌, 용인 지역을 지칭한다. 청와대는 이날 <청와대브리핑>에 `통계로 보는 부동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강남-서울-전국 비교해 보면 핵심이 보인다.`는 글을 통해 "최근의 부동산 비정상 구조는 아파트 값이 많이 오른 `버블 세븐` 지역의 국지적인 현상"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프레시안 정홍기혜 기자의 기사글-2006년 5월 15일자
“ 최근 부동산에 대한 뉴스에 ‘버블 세븐’ 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현 정부는 지난 5월 15일 국정브리핑에서 집값이 많이 오른 서울 강남 등 7곳을 꼭 집어 ‘버블 세븐’으로 규정하고, 이들 지역의 투기 근절을 위한 맞춤식 대책을 내 놓아 그 효과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게끔 한다는 생각이다. 실제 버블 세븐 지역은 올해 집값이 20% 이상 급등해 전국 평균 상승률의 세배를 웃돌았다. 이러한 이상적인 집값에 대해 정부가 앞장서 집값 버블 붕괴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3.30대책 등 각종 규제를 내 놓고 있지만 인기 지역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데 대한강한 구두성 경고로 ‘버블 세븐’ 이라는 신조어까지 들먹이고 있다. 이에 맞춰 해외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등 자산 버블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들리고 있다. 보도를 빌리자면, 유엔 아태 경제사회 이사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말 한국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나 급등해 아시아에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 한국의 경우 외환위기 직후 집값이 45%나 폭락한 적이 있다“며 버블 붕괴를 경고했다. 또 미국계 투자 은행인 모건스탠리도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은 버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2006년 5월 17일자 경제부 박원갑 기자의 기사글
정부의 부동산 시책에 대한 부동산 투자가들과 건설사들의 견해는 엇갈리는 편이다. 정부는 왜 일곱 지역의 집값을 잡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내 놓고 있으며, 그 시책들이 눈이 띄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것일까. 또한 현재 우리의 부동산은 버블인 것인가. 우리는 10년전 일본이 부동산 버블의 붕괴로 기나긴 경제 침체기에 들어간 것과 같은 전처를 밟게 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