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소개글

일단 학교 에서 평점 10점만점에 9점 을 교수님이 주셨으니까
그래도 제법 잘쓴것 같아 만족한 글이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그냥 독후감을 쓴것이 아닌 , 약간의 비평을 하면서
철학적으로 접근하려 노력한 글입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파브르
시작하기 앞서.
JH파브르 의 곤충기 란 책을 다시 읽게되면서.

본문내용

파브르 곤충기는..

그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30년 동안의 연구하고 실험한 연구보고서 가 JH 파브르의 ‘곤충기’ 이다. 이책의 원제목은 ‘곤충학적 회상록’이 라고 하며 총 10권이라는 분량으로 만들어 져있다고 한다. 한권으로 압축 하는것도 힘들었을 그런책을 읽고난 후에나 10권이라는 책의 량을 알았던 나는 부끄럽지 않을수 없었다. 일단 이책은 문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비록 내생각이 지만 단순히 과학 연구책으로 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글쓰기 능력또한 파브르는 탁월하며 , 그림을 보듯이 설명해 주는 그의 언변술 또한 놀라웠다. 그러니 명작이라 손꼽히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읽혀 지는 것 아닐까? 비단 나만 그렇게 느낀점이 아니라 생각한다. 나는 곤충들의 생김새 얘기보단 이 책의 원래 본성, 작가의 사상에 관점을 두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 분명히 이 책 안에는 예전 과제였던 나의 철학의 틀을 잡아줄 무엇인가가 있음을 느꼈으니까 말이다. 앞서 말했듯 이 책에는 파브르 , 그의 시적 감성 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보여지는 열정,그의 예리한 지적 감성들이 결합이 된 하나의 과학 자서전이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또한 이책을 보면 그가 단순히 곤충들을 연구한 것이 아닌 자연과 인간의 유사점들을 발견하려 책을 써내려 간것으로도 보인다. 곤충들이 몇cm며 그들의 습관이나 이러한 글안에도 자신의 세계관을 확립, 포함시켜 과학 연구 보고서를 초월한 인간의 삶에 관한 고찰로 이끌어 책을 나아간다. 이책은 여타 다른 연구 보고서들과는 달리 또하나의 흥미로운 점이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파브르 곤충기
곤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