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식량작물]벼의 신품종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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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량작물학 벼에 대한 신품종 조사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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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의 한-미FTA 및 WTO개방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농업은 매우 어려운 실정에 처해있다. 특히 우리 농업의 주요작물인 벼를 살펴보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쌀소비는 줄어들고 있는데 쌀시장마저 개방되니 농가소득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품종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한 외국쌀과의 차별성을 두어 시장을 개척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최근의 기사 하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수입살 때비 세계 최고 벼품정 개발
인터넷농업경제신문(디지털농경21), 2006-04-10
농진청은 쌀의 외관품질, 밥맛, 쓰러짐 견딜성 및 병해충저항성 등 세계 최고의 벼 품종으로 특성을 골고루 갖춘 신품종 `운광벼`와 `고품벼` 종자 총 25톤을 계획보다 2년을 앞당겨 올해부터 농가에 조기보급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보급하는 신품종은 수입쌀 시판 등 본격적인 쌀 수입개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 농진청에서 전략적으로 개발한 특급 품질의 벼 품종중 처음으로 농가에 소개되고 보급되는 품종이다. 이번 해외 벼 종자 증식사업은 우리 쌀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주요 목적을 둔 것으로 우리 쌀의 국제경쟁력 증진 및 품질 고급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고 품질 품종으로서 해외에서 증식돼 이번에 보급된 `운광벼`와 `고품벼` 종자는 각 지역별로 적응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전체 종자량은 올해 우리 농가 약 500ha에 재배가 가능한 분량으로서 올 가을 생산된 쌀은 세계최고 품질의 브랜드쌀 원료곡으로 활용되는 한편 그중 상당량은 내년 영농을 위한 종자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충분한 양이다. 쌀 품질의 평가 요인은 밥맛(단백질 함량, 향기 등), 외관특성(윤기 등), 완전미(도정수율 등), 내재해성(쓰러짐, 병해충 등) 등인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중 이를 만족시킬만한 완벽한 품종은 없는 실정이다. 세계 최고의 밥맛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 `일품벼`도 도정수율이 다소 낮은 결점이 있고, 일본의 대표적인 품종인 `고시히까리`는 밥맛은 좋은 편이나 쓰러짐이나 각종 병해충에 극히 취약하고, 중국의 품종 들은 전반적인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농진청에서는 12년이상 소요되는 벼 품종 육성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하고, 개발된 특급품종은 최소한 2~3년 안에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벼 품종 육성기간은 보통 12년 이상 걸리나 그동안 개발된 육종기술을 총망라해 5년 이내의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특급품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진청에서는 2003년 이후에 밥맛과 쌀의 모양, 도정수율과 내재해성이 모두 뛰어난 `고품벼`, `삼광벼`, `운광벼` 등 등급품종을 육성했다.
따라서 최근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는 벼의 신품종중 다음 5가지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1. 고품벼, 2. 운광벼, 3. 호평벼, 4. 삼광벼, 5. 흑광벼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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