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혁신으로 가는 항해(A+자료)

소개글

" 각자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현실을 이해하려면 경영학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책을 끊임없이 읽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사명 아래 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헤준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변화를 두려워 하면 1등은 없다>를 읽고 바로 이 책을 읽었다 비슷한 유형의 서적이지만 형식은 판이하게 달랐다.
<혁신으로 가는 항해>는 내용이 소설형식이어서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F- SQUARE 사는 가상의 회사지만 <한국 마케팅 저널> 제3권에 실린 “거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마케팅 전략의 수립방안 : 에스콰이어의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받았다고 한다.
BSC(Balanced Scorecard)는 전략의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도구이다. 기업이 처한 환경을 극복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수립 하지만, 조직 구성원은 현업에 매달려 전략의 실행에는 관심을 기울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도입했거나 도입 중에 있다고 한다. BSC 의 효과성이 인정된다는 증거다.
주요등장 인물(김영민, 한경영, 강혁채, 박영출, 최동집) 다섯 명을 보면서 사회 모든 조직 구성원들의 유형을 알 수 있었다.
각자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현실을 이해하려면 경영학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책을 끊임없이 읽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책 내용중 김영민 부장은 각종 핵심 성과 지표에 대한 예를 들어가며 핵심성과 지표의 종류와 특징들을 설명할 때 ‘S.M.A.R.T`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화이트 보드에 각 알파벳이 뜻하는 바를 풀어 썼다.

이 글을 다시 새김 하는 것은 요즘 신문을 보면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열린 우리당 지도부가 지난 2월 22일 SMART 참여의사를 밝혔다. 각 후보들은 SMART에 맞추기 위한 공약 리모델링에 한창이라 한다.
이는 공약만 남발하는 과거와 달리 ‘실현 가능’ 평가를 자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신문기사내용이 떠올라 언급했다.
경제계와 정치는 어떤 연관일까 ?
예를 들면 ‘보고회’에서 프로젝트 추진 배경과 목적, 추진 일정 등 프로젝트의 개요를 설명할 때도 빨간 펜으로 밑줄 친 부분은 스타카토로 강하게 어필할 수 있게 한단다. 사회 현장은 팽팽히 당긴 활시위처럼 긴장의 연속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조직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바쁜 현업을 하다보면 비전과 전략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현실이다.
큰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고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자신의 이해관계를 앞세우게 된다. 그러나 조직의 전략을 이해한 사람이 일을 한다면 업무 성과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