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이트볼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5.08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게이트볼의 유래와 현황
2. 게이트볼의 특성
3. 게이트볼의 용구
4. 경기장
5. 게이트와 골폴의 위치
6. 복장
7. 경기단계
8. 경기규칙
본문내용
경기단계
가. 팀 구성
게이트볼 경기는 단체 경기이므로 구성원수는 원칙적으로 경기자 5명과 교체 경기자(후보경기자) 3명 이내로 구성된다. 그래서 전임의 감독 한 명을 둘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 경기자 5명만 있으면 팀으로서 경기대회에 정식으로 참가할 수 있고 5명의 경기자 가운데 한 명은 주장이 되어 팀을 지휘하게 된다.
게이트볼은 원래 단체경기이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한 사람이 볼 다섯 개씩, 두 사람이 치는 `게이트볼 개인 선수권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 사람이 볼 다섯 개씩을 치면, 단 두 사람만으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나. 심판원 구성
정식의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심판원으로서 주심과 부심 각 1명이 있다.
그 외에 기록원과 선심(인사이드라인 밖으로의 볼의 이동여부를 판단하는 심판원)을 각 1명씩 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심과 부심만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정식의 경기가 아니면 주심 한 사람 만으로 경기가 진행될 수가 있다.
다. 선공과 후공팀의 타순
경기하기 이전에 어느 팀으로부터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동전이나 가위, 바위, 보로 선․후 공을 결정하고 선 공팀은 1, 3, 5, 7, 9의 홀수 번호를, 후공팀은 2, 4, 6, 8, 10의 짝수번호의 재킨(zwcikn: 경기할 차례를 표시한 번호표지)을 경기자의 가슴 또는 등에 부착한다.
또한 주장과 감독은 가슴이나 왼팔 상부에 주장․감독의 표지 바벤(독어 wappen; 휘장)을 달아야 한다.
경기순서는 1번, 2번, 3번.....10번, 1번 2번의 번호 순서에 따라 순환적으로 진행된다. 경기자는 타순번호와 동일한 번호의 볼은 자기의 볼(자구)로서 사용한다.
(자구 아닌 나머지 9개의 볼을 타구라 한다.)
라. 게이트통과와 득점
주심으로부터 경기자의 타순번호가 통고되었을 때 경기자는 타자가 되어 코트내에 들어가 자구를 타격하되, 타격 통고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10초 이내에 타격을 하여야 한다. 10초를 초과하면 반칙이 되어 타격권을 잃게 된다.
하나의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최초의 한 번에 한해서 1점씩 주어지고, 제3게이트를 통과한 볼이 골폴을 맞히면 완료가 되고 2점이 주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