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및 교육사]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교육사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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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교육사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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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톤의 교육 사상
플라톤이 말하는 이상 국가는 엄격한 법률에 의해 통치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 받은 사람들이 가진 이성에 의해 통치되고 오직 교육에 의하여 시민들을 분류하려고 하였다. 그는 젊은이를 선발하기 위하여 초등교육에서부터 고등교육에 이르기까지의 교육과정을 고안하였다.
먼저 초, 중등 교육이다. 플라톤이 염원하는 수호자 계급은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이러한 사람의 출현을 거의 전적으로 교육에 의존하고 있다. 초등교육 중 음악과 문예 과정이다. 수호자에게는 지혜를 사랑하고, 기백이 있고, 민첩하고,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반드시 교육을 통하여 얻어진다. 신체를 위한 체육과 영혼을 위한 음악을 통해서 가능하다. 음악은 매우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 좁은 의미로는 음악과 시, 넓은 의미로는 예술 전반을 의미한다. 플라톤은 체육보다 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신화나 전설 같은 이야기들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어린 시절의 성품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야기들 중 참 다운 것을 들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체육은 음악과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시작하고, 일생동안 계속 되어야 한다. 플라톤은 영혼이 그 탁월성에 의해 신체를 가능한 한 훌륭하게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수호자는 악조건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하고, 운동이나 수고가 그의 본성 안에 있는 기개적인 부분을 자극하려는 것이다.
다음으로 고등 교육이다. 철학자는 지식을 획득함으로써 성취되어 진다. 플라톤이 말하는 철학자가 되기 위해 배워야 할 고등교육들이 있다. 수학 분양에서 첫 번째로 산술은 철학자의 정신에서 추구해야 우리들이 기대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기하학이다. 이것도 전사에게 필요한 것이다. 세 번째 평면기하학에서 입체기하학으로 넘어가는 것은 논리적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천문학은 수학의 한 분야로 다루어지며, 추상적인 사고를 하도록 정신을 훈련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음악은 화성학의 연구는 미와 선의 탐구에 목적을 두어야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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