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교육실습 소감문

소개글

한 달 간의 교육실습을 마치고 느낀 점이 너무 많은데
분량 상 3장으로 줄여 씁니다.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쓴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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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 처리, 임명장 제작, 경시 대회 채점, 학교 행사 참석(진각종 점등 행사) 등의 업무를 처리 또는 참여 할 수 있었다. 비교적 단순 작업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무에 대한 것을 정확히 알기는 어려웠지만 개괄적인 학교 사무에 대한 파악은 가능 하였다. 실제 교사가 된 후에 많은 과중한 업무들이 있겠지만 부지런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매사 확실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겠다는 결심 또한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대략적으로 교사로써의 자질, 학생들에 대한 사랑, 학교의 구체적 업무내용에 관하여 알고자 했던 내용과 실제적으로 교육 실습동안에 느낀 것을 적어보았다. 그러나 위에 적은 내용 뿐 아니라, 한 달 간의 교육실습 기간동안 느낀 점들에 대해서 모두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밤을 새고 이야기 하여도 모자랄 듯 하다.
‘백 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속담을 이번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다. 물론, 학교에서 4년 동안 배웠던 교직 과목으로 얻을 수 있었던 내용도 많다. 이것은 이론적이며, 학술적인 내용이라 임용고시에 필기 고사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수업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 교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이론적 지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실제의 학교라는 곳은 이론적 혹은 상상속의 학교와는 너무 달랐다. 이론 수업에서는 절대로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느낌들을 너무 많이 경험 할 수 있었다. 학교 내의 학생 :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 선생님 : 학부모 등의 복잡한 인간관계는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었다. 학교의 분위기 즉, 각 학교의 특색마다 지닌 분위기도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것들을 비롯하여 셀 수 없이 많은 경험을 하였다. 이번 한 달 간의 교육 실습 기간은 교직을 준비하는 수많은 예비교사에게 주어진 기회였지만, 교생 선생님이라는 다른 신분에 어떻게 임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된다. 나에게 교생 실습은 앞으로 교사가 되기 위하여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큰 발판으로 삼아 교직에 대한 꿈을 크고 굳게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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